요코하마의 한 도시에서 개구리를 통째로 넣은 블랙 버거 번이 출시될 예정이다.
바싹 튀겨진 개구리가 번(단맛이 많이 나는 작고 동그란 빵) 속으로 들어가 상추와 어우러진 톡특한 요리다. 약 8달러의 가격으로 책정된 이 버거는 음료와 함께 제공된다. 거의 빅 맥(Big Mac)과 같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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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구리 버거는 유해 동식물 특별 전시회의 한 일환으로 제공 될 예정이라고 올비 요코하마 대변인 토모코 히로시게가 전했다. 유해 동물로써 거미, 가오리, 복어 등의 치명적인 독소를 지닌 동물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요코하마 올비(Orbi Yokohama)는 도쿄 남쪽에 위치한 자연과 동물을 테마로 한 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