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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우버 테크놀러지의 최대 라이벌인 '올라 캡스'를 운영하는 ANI 테크놀러지가 3억 1,500만 달러의 펀딩을 진행했다. 이번 소식은 민간 회사들의 재정 분야를 다루는 토플러에 의해 보도됐다.
이는 뭄바이의 '올라'에 대한 7번째 펀딩으로 투자는 러시아의 억만장자인 유리 밀너의 DST 글로벌의 주도로 의해 진행됐다. 토플러에 의하면 DST 글로벌은 2억 달러를 투자했다.
다른 투자자로는 뉴욕 헤지펀드와 민간 자본회사인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 벤처캐피털 엑셀 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지난해 '올라'는 일본의 소프트뱅크에 의해 2억 1,000만달러의 투자를 받았으며 인도 방갈로의 택시포슈어를 인수했다.
'올라'는 우버가 중국에서 강력한 자국 경쟁사들에 의해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인도를 미국 외 가장 큰 규모의 시장으로 인식하고 자사의 운전자 네트워크를 확장에 나서고 있다.
올라는 또한 우버의 음식 배달 서비스와 유사한 개념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그들은 소매업종 회사들과 식료품을 배달하는 것에 대해 협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