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여년 간 여행 채널에서 세계 여러나라의 현지 먹거리 및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 해 온 유명 셰프 '앤토니 보르데인'이 오는 26일 오후 9시 CNN을 통해서 미 전역에 한국의 곳곳을 찾아다니는 모습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 방송은 '앤토니 보르데인;미지의 세계'라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이번 기획은 이 프로의 5주년을 기념해 5번째 시즌의 시작을 한국에서 촬영해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방송에서 보르데인은 한식과 회식문화, 주류 문화 등을 탐방하기 위해 한국의 곳곳을 찾아다니며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릴 예정이며, 이미 CNN의 웹싸이트에는 몇 가지의 스토리가 올라 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