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아내를  갖는 것이 당신의 심장을 아프게 할 수 있다. 새로운 연구는 다처를 가진 남성이 한 아내를 가진 사람보다 심장병을 가질 확률이 상당히 높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준다. 아부다비의 심장 의회에서 수요일 발표된 연구는 아내를 여러명 둔 사람이 한 아내만 가진 사람보다 네 배 이상 높게 관상 동맥 질환의 위험을 가진것으로 나왔다. 이러한 심장문제는 콜레스테롤및 염증을 발전시키는데 이는 장기로 혈액의 공급을 방해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제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킹 사이살 전문 병원 연구팀의 아민 다울라 의사는 "우리는 아내의 수가 증가 함에 따라 관상동맥의 폐쇠 숫자도 늘어남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이유는 각 가정을 돌보고, 각 가정에의 경재적 부담과 감정의 소요가 어려움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각 가정의 아내와 자식들에게 공평하게 대하는 것들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이전 연구에서는 장기 스트레스가 심장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그 연구는 사우디 아라비아와 아랍 에미리크의 687명의 남자들의 의료 기록을 조사했다. 그 중 1/3은 한 명 이상의 아내를 두고 있었다. 두 명의 남자는 4명의 아내가 있었지만 대부분 일부 다처재의 사람들이 두 아내를 두었다.

"여러 아내가 있는 남자들은 재정적으로 잘 지원해야 한다. 사우디 아라비아와 아랍 에미리트 사람들은 정부에서 지원도 해 주고 있지만, 일부 다처제의 경우는 한 명 이상의 소득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다울라 박사는 덧붙였다. "그들은 따라서 추가로 직장을 얻고 또한 더 나은 급여를 받기위해 멀리까지 통근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을것이다.  일부 다처제는 농촌 지역에서 일반적이기 때문에 그러하다.

이 연구는 상관 관계가 아닌 인과 관계를 보여주고, 신체 활동, 유전 적 배경과 식단의 차이가 일부 다처제와 심장 질환 사이의 관계를 설명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그는 말한다.

글: Douglas Main (Newsweek 기자)

번역: 한승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