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5월 1일부터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이 전 세계 재외공관에서 발급 가능해진다.

현재 LA 총영사관을 포함한 77개 재외공관에서 시행 중인 새로운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 서비스가 이제는 160여개 전체 재외공관으로 확대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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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교부는 "이 새로운 방식을 통해서는 2-3일 내에 증명서를 받을 수 있어 편의성이 향상되고 국제우편 요금 비용도 절감될 것이다"라고 전했고, "이를 위해 법원 행정처와 협력해 2012년 4월부터 시행 해 오던 공인 전자우편 방식을 이용한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