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비즈니스 운영 노하우에 관한 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심포지엄이 오는 7일 플러싱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공동주최하는 피터 구 뉴욕시의원은 한 언론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5월 7일 플러싱 퀸즈공립도서관에서 '21세기 성공적인 스몰비즈니스 운영법'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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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의원과 관계자들은 이날 "정보기술이 발달하고 정부 규제가 까다로워져 스몰비즈니스 운영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새로운 환경에 발맞춘 스몰비즈니스 운영 전략에 대한 정보를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1부 패널 토론회와 2부 워크숍으로 나눠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사이 진행되는 1부에서는 스몰비즈니스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회가 열린다. 이어 오후 2시~4시 사이 2부 순서에는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을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이 진행된다.
심포지엄에는 행사를 공동주최하는 국세청과 플러싱상공회의소, 플러싱경제환경개선지구, 라과디아커뮤니티칼리지 스몰비즈니스 디벨롭먼트센터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한다. 이들은 연방, 주, 시 정부의 스몰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과 세금 혜택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