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29일 워싱턴DC 로널드 레이건 빌딩에서 정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2015 솔브 포 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솔브 포 투모로우는 미국에서 사회공헌 차원에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기술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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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캘리포니아, 미시시피, 네바다, 펜실베이니아, 워싱턴 주에서 뽑힌 5개 학교가 우승했다. 캘리포니아 주의 다운타운 칼리지 프렙 고등학교는 가정 내 시스템을 설치해 물 낭비를 방지하는 방안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삼성전자는 이들 5개 학교에 13만8천 달러에 달하는 교육용 소프트웨어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