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발표한 '2014년 한국미디어패널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은 평균 1년 7개월에 한 번 휴대폰을 교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개인의 휴대폰 보유율은 92.4%로 만 6세 이상 국민 10명 중 9명 이상이 휴대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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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보유율은 2011년 89.2%에서 2012년 91.2%, 2013년 91.8%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가장 자주 이용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은 커뮤니케이션(29.6%)으로 2011년부터 4년 연속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뉴스(14.8%), 게임(13.8%, 남성), 엔터테인먼트 (9.0%, 여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