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헐리우드 배우 이병헌(45)이 1970년 헐리우드 영화 존 스터지스 감독 원작 '황야의 7인' 리메이크작인 '황야의 7인'(감독 앤톤 후쿠아)에 출연한다.

헐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이병헌은 '황야의 7인'(감독 앤톤 후쿠아)에 출연하게 된다.

2017년 개봉 예정인 '황야의 7인'에는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렛, 이선 호크, 헐리 베넛 등 헐리우드 스타들이 다수 출연하며, 이병헌은 영화에서 '빌리 록'을 연기한다.

영화의 내용은 한 여성이 무법자들에게서 마을을 지키기 위해 총잡이들을 고용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이병헌이 출연하게 될 리메이크작은 원작의 설정을 그대로 유지한 채 만들어질 예정이고,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를 쓴 존 리 핸콕과 드라마 '트루 디텍티브'를 쓴 닉 피졸라토가 각본을 맡는다.

한편, 2009년 '지.아이.조'로 헐리우드에 진출한 이병헌은 2013년 '지.아이.조2'와 '레드: 더 레전드'에 이어 올해 개봉 예정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와 '러시아워4', 내년 개봉을 앞둔 '비욘드 디시트' 등에 출연하면서 주가를 높이고 있다.

헐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한국의 대표 헐리우드 배우 이병헌(45)이 1970년 헐리우드 영화 존 스터지스 감독 원작 '황야의 7인' 리메이크작인 '황야의 7인'(감독 앤톤 후쿠아)에 출연하게 된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2017년 개봉 예정인 '황야의 7인'에는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렛, 이선 호크, 헐리 베넛 등 헐리우드 스타들이 다수 출연하며 이병헌은 영화에서 '빌리 록'을 연기하게 됐다.

영화의 내용은 한 여성이 무법자들에게서 마을을 지키기 위해 총잡이들을 고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병헌이 출연하게 될 리메이크작은 원작의 설정을 그대로 유지한 채 만들어질 예정이고,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를 쓴 존 리 핸콕과 드라마 '트루 디텍티브'를 쓴 닉 피졸라토가 각본을 맡는다.

한편, 2009년 '지.아이.조'로 헐리우드에 진출한 이병헌은 2013년 '지.아이.조2'와 '레드: 더 레전드'에 이어 올해 개봉 예정인 '터미네이터:제니시스'와 '러시 아워4', 내년 개봉을 앞둔 '비욘드 디시트' 등에 출연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