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와 김선아가 영화 '악의 연대기' VIP 시사회 현장에 떴다. 사모임 '낯가림' 멤버 손현주와 마동석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두 사람은 연예계 사모임인 '낯가림'에서 손현주 마동석과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외에도 '낯가림'에는 장혁과 유해진, 고창석, 샤이니 민호도 등이 포함돼 있다. 

보아와 김선아는 이날 시사회 뒷풀이 현장에도 동행했다.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은 홍석천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