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시  노스 다코타주 그랜드 포크스의 월마트 매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두 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

사고 원인이나 사망자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현지 경찰관인 마이크 퍼거슨은 총격을 가한 범인이 체포됐는지는 밝히지 않은 채 더는 위험이 없다고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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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들에 따르면 하루 24시간 운영되는 이 매장에서 새벽 1시가 조금 넘어 총성이 울렸고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망자 외에 피해자 다수가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