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일본열도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이바라키 조소시 키누카와(茨城県常総市の鬼怒川)의 제방이 무너져 광범위한 침수피해가 발생했고 22명이 행방불명 상태라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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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토치기와 미야기현에서 3 명의 사망이 확인됐으며, 미야기 현에서 1 명이 실종 상태다.
미야기현에서는 오오사키시의 시부이카와(渋井川)의 제방이 무너져 주택이 침수되었다.
11 일 밤까지 호우 특별 경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조소시는 침수로 여전히 188명이 고립된 상태다.
이번 폭우로 837 명이 구조를 요청했으며 이 중 649 명이 구조됐으나 나머지 사람들은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고있다. 현재 이바라키현 내의 64개 대피소에서 5435 명이 피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