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2일(금) 11월 비농업 일자리가 253,000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고용시장이 불확실한 경제 전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용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수치는 다우존수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인 20만개를 큰 폭으로 상회한 것이다.

실업율은 전월과 동일한 3.7%로 집계되며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임금이 올라가고 있다. 11월 평균 시간당 임금은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   

미국 실업율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