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으로 인해 파괴된 크림대교가 뼈대를 드러낸채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러시아가 강제 병합한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크림대교가 17일 새벽(현지시간) 공격을 받아 파괴되어 비상사태로 크림대교 통행을 통제한 바 있다.
러시아는 이번 사건의 배후로 우크라이나를 지목했지만, 우크라이나는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