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티어 항공이 설립 29주년을 맞아 29달러에 항공권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일부 날짜를 제외하고 11월 15일까지의 항공편을 29달러에 이용 가능하다.

추가로 29달러를 지불하면 기내와 위탁용 수하물을 부칠 수 있고,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갖게된다.

여기에 또 추가로 49달러를 지불하면 티켓을 환불받을 수도 있다.

 

프론티어 항공
(프론티어 항공사 웹사이트 캡처)

 

또 '더 퍽스'(The Perks) 옵션 선택 시 마일리지 2배, '더 웍스'(The Works) 선택 시 마일리지 3배를 적립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프론티어 항공 웹사이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