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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전 부사장, 모든 자리서 물러나…‘땅콩 리턴’ 일단락?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큰딸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땅콩 리턴’ 사건과 관련 “조현아 전 부사장이 부사장은 물론 계열사 등기이사와 대표 등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소니영화사 해킹, 계속 될까
11일(현지시간) 영국 경제일간지 파이낸셜타임즈(FT)가 소니 픽처스 엔터테이먼트(이하 소니)가 앞으로도 해킹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
제2롯데월드 이번엔 지하 1층 천장서 누수
제2롯데월드 수족관에서 누수 현상이 발생한 가운데 이번에는 같은 건물 지하 1층 천장에서 물이 샌 것으로 확인됐다. -
소니영화사 경영진, 이메일로 졸리・오바마 조롱
해킹으로 미개봉 영화, 사내 기밀 등이 공개된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소니)가 이번에는 유명인를 헐뜯는 경영진 이메일이 유출돼 곤란을 겪고 있다고 인터넷 매체 버즈피드 등이 11일(현지시간) 전했다. -
제일모직 청약에 30조 몰렸다…역대 최대 증거금
제일모직 공모주 청약이 뭉칫돈을 빨아들였다. 롯데 “제2롯데월드 수족관 외부기관에 진단 의뢰"
제2롯데월드는 11일 아쿠아리움(수족관) 부분 누수와 관련, 외부 전문기관에 즉각 정밀 안전진단을 의뢰하기로 했다. 롯데월드 수족관, 불안감 말끔히 씻어내야
누수 현상이 발견된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수족관)이 정밀안전진단을 받게 됐다. 국민안전처는 제2롯데월드 수족관의 누수와 관련해 정부합동안전점검을 한 결과 정밀안전진단 행정명령을 내리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제2롯데 아쿠아리움, 누수 사고에 환불요구 잇따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누수 현상이 발생하면서 고객들의 환불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
제2롯데 ’수족관 누수’에 정밀안전진단…“추가누수 숨겨” 시끌
11일 특고압 변전소 위에 설치된 제2롯데월드 수족관 곳곳에서 누수 현상이 확인돼, 침수로 인한 대형재난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
석유 끓여서 정량 속이는 행위 처벌
양을 속여팔기 위해 석유제품을 끓여서 판매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
현대차, 박병일씨 고소 왜?…박씨 “직접 실험 거쳐 확인한 사실”
현대자동차가 최근 자동차 정비 전문가 박병일 씨를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휘발유 ‘1400원대 주유소’ 등장
국제 유가 하락으로 2009년 2월 이후 처음으로 휘발유 가격이 ℓ당 1400원대인 주유소가 등장했다. -
인스타그램, 월간 활동자수 3억명 돌파
1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 이 전 세계 월간 활동 사용자 수가 3억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 B2B센터 등 사업부로 통합…조직 슬림화
삼성전자[005930]가 B2B(기업간거래) 사업을 무선사업부로 이관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조현아,기내서 욕설·고함…사과문은 거짓"
'땅콩 회항' 사태로 여론의 질타를 받는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사건 당시 기내에서 승무원 등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부었으며, 대한항공이 발표한 '사과문'에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담겨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