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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단통법 시행…'호갱님' 사라질까
이동통신시장 질서를 바로잡으려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 -
부부 육아휴직 시 두번째 휴직자 첫월급 최대 150만원
고용부에 따르면 내일부터 같은 자녀에 대해 부부가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할 경우 두 번째 사용자는 육아휴직 첫 월급을 최대 1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
8월 사업체종사자 1503만명…4만8천명↑
고용노동부는 농업을 제외한 전 산업에 걸쳐 1인 이상 표본 사업체 2만5천 곳을 조사한 결과 8월 현재 사업체 종사자 수는 작년 같은 달에 견줘 4만8천명(0.3%) 늘어난 1천503만8천명으로 추산됐다고 30일 밝혔다. -
내일 단통법 시행…소비자 혜택 쏟아져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우여곡절 끝에 내달 1일 시행된다. 앞으로는 이통사의 보조금 집행을 투명화돼 요금제와 관계없이 누구나 보조금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
제조업 체감경기 세월호 사고 후 ‘첫 반등’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74로 전월보다 2포인트 올라 국내 제조업 체감경기가 세월호 참사 이후 처음으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체크카드 승인금액 비중 역대 최고
체크카드 승인금액 비중이 지난달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경기전망 다소 호전…5개월만에 기준선 상회
정부의 확장적 거시경제정책과 부동산경기 회복 조짐으로 기업들의 경기전망도 다소 호전되기 시작했다. -
8월 실물경제 3개월만 마이너스…’소비’ 깜짝 반등
8월 실물경제가 3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하지만, 소매판매가 큰 폭으로 늘고 경기선행지수가 대폭 반등하는 등 내수와 심리가 기지개를 펴는 모습을 보여 경기회복 기대감을 형성했다. -
아이폰 6, 중국 밀수시장서 '인기 시들'
애플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 6'와 '아이폰 6 플러스'가 중국 밀수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내년 일자리 예산 역대최대 14조…여성・청년・장년층 고용 '최우선'
2015년 일자리 분야에 역대 최고 규모인 14조 규모의 정부 예산이 배정됐다. 내년 일자리 예산 증가율은 정부 총지출 증가율 5.7%보다 높은 수준이며 금액 면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다. 세무조사 유예·재기지원…국세청 경제살리기 총력
"세무서에서는 신고 내용을 검증한다고 나오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온통 거기에만 신경 쓸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 경제 살리기 기업 측면 지원 강화
정부가 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기업에 대한 측면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
서민·중산층·中企 국세감면 내년 4천억원 증가
내년에 서민·중산층과 중소기업의 비과세, 소득공제 등 조세지출 혜택이 올해보다 4000억원 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
130만 중소기업 내년말까지 세무조사 안받는다
음식·숙박·운송업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업종과 영화·게임 등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업종 가운데 연매출 1천억원 미만인 130만개 기업이 내년말까지 세무조사를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