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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거래소 'FTX 붕괴 1년'...NFT거래 반토막·벤처투자 급감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 FTX가 붕괴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대체불가토큰(NFT) 거래가 반토막 나고 코인 업계에 들어오는 벤처 자금도 얼어붙었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
무디스, 美신용등급전망 '안정적'→'부정적'...정치때문?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0일(금)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로 유지하되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
무디스 "은행권, 인플레 리스크 여전...전망, 아직 부정적"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은행권이 인플레이션에 따른 리스크에 여전히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다. -
파월 연준 의장 "인플레 둔화 다행...2%로 낮추려면 갈 길 멀어"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9일(현지시간) 물가 상승세가 둔화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지만 물가 상승률을 2%로 지속 가능하게 낮추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밝혔다. -
해외 부호 자금세탁 제대로 걸렀나...연준, 모건스탠리 조사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해외 부호들의 자금세탁을 제대로 걸렀는지 모건스탠리를 조사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수) 보도했다. -
쿡 연준 이사 "지정학적 긴장이 美 경제전망 바꿀 수 있어"
세계가 우크라이나와 가자지구에서 두 개의 전쟁을 목도하고 있는 가운데 지정학적 긴장이 미국의 경제 전망을 바꿀 수 있다고 리사 쿡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8일(수) 경고했다. -
美 3분기 카드 빚 '역대 최대'...연체율도 동반상승
미국인들의 카드 빚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연체율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고 폭스비즈가 7일(화) 보도했다. -
위워크(WeWork), 한때 470억불(56조) 가치 평가 받았다가 결국 파산 신청
공유 오피스 회사인 위워크(WeWork)는 월요일 뉴저지 연방 법원에 제11장 파산 보호 신청을 제출했으며, 그것은 대부분의 담보권 보유자와 계약에 돌입했으며 "비 운영" 임대 계약을 줄일 것을 의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
CNBC"美 씨티그룹, 임직원 10% 감축 검토"
미국 금융기관 중 직원 수 기준으로 2위 업체인 씨티그룹이 최소 10%의 인원 감축을 검토하고 있다고 CNBC방송이 6일(월) 보도했다. -
'긴축 입장 유지하는 아시아지역 통화' 투자처로 인기
자국 통화 방어를 위해 금리를 높게 유지하려는 아시아 국가 통화들이 투자처로 관심을 끌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일) 보도했다. -
월가 거물들 "중동 전쟁이 세계적 경기침체 촉발할 수도"
중동 전쟁으로 세계 경기침체가 촉발될 수도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의 두 거물이 경고했다. -
미 고용과열 완화에 뉴욕증시 상승...국채 금리 급락
미국의 물가 상승을 자극하던 노동시장의 과열이 식어가고 있음을 가리키는 고용 지표가 나오면서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국채 금리가 하락했다. -
연준의 동결 결정 후... 다이먼 "연준, 금리 0.75%p까지 더 올릴 수 있어"
JP모건 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0.75%포인트까지 추가로 올릴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
파월 "장기채 수익률 상승 주시...통화정책에 영향"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일(현지시간) 장기채권 금리 상승으로 가계와 기업의 차입 비용이 늘면서 금융 여건이 긴축됐다고 말했다. -
미 국채 발행 '속도 조절'…증가 규모 축소에 10년물금리 급락
미국 재무부가 장기 국채 매각과 관련해 '속도 조절'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