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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DA, 첫 유전자가위 치료법 승인...겸상적혈구병 치료 길 열려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8일(금) 노벨상을 수상한 유전자 가위 기술인 크리스퍼(CRISPR)를 이용한 겸상 적혈구병 치료법을 승인했다. -
구글 AI '제미나이' 시연 영상 논란...실시간 아닌 편집본?!
구글이 '최고의 AI 모델'이라며 최근 공개한 제미나이(Gemini)의 성능이 논란이 되고 있다. -
美법원, 총기난사해 4명 살해한 고교생 가석방 없는 종신형 선고
2년 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인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동급생 4명의 목숨을 빼앗고 7명을 다치게 한 10대 피고인에게 법원이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했다. -
17세에 美 변호사시험 합격 후 18세에 검사된 한인 청년 화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17세의 나이에 변호사 시험에 '소년 급제'하고 최근 검사에 임용된 청년이 한인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
한화 장갑차 '레드백' 129대 호주 수출...3조원대 수주 쾌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궤도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이 호주에 수출된다. -
아마존, 美서 '월 10달러' 식료품 무제한 배송 서비스 개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은 월 이용료를 내면 일정 금액 이상 식료품을 무제한 배송해 주는 구독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7일(목) 밝혔다. -
美 11월 고용증가폭 19만9천건...실업률도 0.2%p 하락한 3.7%
11월 미국의 일자리 증가폭이 커지고, 실업률이 하락했다. -
"강제 북송된 동생 구해달라"...탈북 여성 유엔서 눈물 호소
유엔본부에서 열린 북한 인권 관련 행사에서 북한 이탈 여성이 중국 당국에 의해 강제로 북송된 동생을 찾을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도와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
알파벳, '구글 제미나이 효과' 주가 5%↑..."강력한 AI역량 과시"
구글이 공개한 최신 인공지능(AI) 대규모 언어 모델(LLM) '제미나이'(Gemini)를 등에 업고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 주가가 7일(목) 5% 넘게 상승했다. -
英외무 "우크라서 푸틴 저지 안하면 英美 국민도 위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가자지구의 민간인을 보호하고자 하는 이스라엘의 의도와 실제 현장에서 목격하는 결과 간에 "간극"(gap)이 있다고 지적했다. -
'反유대' 논란 美유펜, 기부금 1천300억원 날아가
미국 명문 펜실베이니아대(유펜) 총장이 반(反)유대주의 시위와 관련해 모호한 태도를 보이자 이에 분노한 후원자가 1억 달러(약 1천300억원) 규모의 기부를 철회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
'눈치보기 장세'...美 10년만기 국채금리 3개월래 최저 수준
글로벌 채권시장의 벤치마크인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3개월 만의 최저치에 가까운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오픈AI 전 이사회 멤버 "올트먼 해임 이유는 신뢰 부족"
오픈AI 전 이사회 멤버였던 헬렌 토너(31)는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를 해임한 이유에 대해 "인공지능(AI) 안전 문제 때문이 아니라 신뢰 부족 때문"이라고 말했다. -
JP모건 "내년 회사채 금리 한 자릿수"...우량등급 8% 전망
세계 최대 투자은행 JP모건은 내년 전반적인 금리하락과 채무불이행(디폴트) 비율 하락으로 미국 회사채 금리도 한 자릿수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
머스크 AI 챗봇 '그록' 공식 배포...X 프리미엄+ 가입자 대상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인공지능(AI) 챗봇인 '그록'(Grok)이 7일(목) 공식 배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