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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서 한신대지진보다 큰 규모 7.6 강진...한때 대형 쓰나미 경보
새해 첫날인 1일 일본에서 최대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6분께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能登) 반도 지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관측된 것을 시작으로 주변 지역에서 오후 6시께까지 20여차례… -
'中부품 배터리' 배제하자 美보조금 받는 전기차 모델 43→19개
올해부터 미국 정부가 중국산 배터리 부품을 사용하는 전기차를 보조금 대상에서 완전히 배제하면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전기차 차종이 대폭 줄었다. -
'성범죄자' 엡스타인 문건서 빌 클린턴 50여차례 언급 왜?
미성년자들을 성착취한 뒤 자살한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 재판 과정에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이름이 50차례 이상 언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
새해 지구촌 10대 화두...트럼프·신냉전·AI 확산 등 주목
영국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2024년 새해에 전세계에 영향을 미칠 10대 추세를 선정해 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
'부켈레와 밀레이'...온건좌파 득세 중남미서 우파 아성될까
중남미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78) 브라질 대통령 취임으로 정점을 찍은 온건 좌파 정부 물결(핑크 타이드)의 위력적인 기세 속에, 독특한 캐릭터의 두 정치인이 역내 보수우파 진영의 구심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
새해 세계경제 위험은..."美 금리에 中 성장률, 엘니뇨 우려도"
지난해 미국발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세계 경제가 출렁인 가운데, 새해에도 미국의 금리정책, 중국의 저성장, 엘니뇨에 따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등 위험 요인이 산재해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
트위터 > X, 기업가치, 72% 낮아져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의 기업 가치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인수된 뒤 1년여 만에 큰 폭으로 쪼그라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
고금리가 발목잡은 글로벌 M&A 시장...지난해보다 20% 급감
고금리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탓에 올해 글로벌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이 10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위축됐다. -
美 원유생산 역대 최고...친환경 지지 필요한 바이든은 모르쇠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바이든 행정부에서 크게 증가하면서 유가 안정에 기여했지만, 화석연료 감축을 공약한 바이든 대통령은 굳이 이 사실을 내세우지 않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1일(일) 보도했다. -
불꽃놀이와 대포포성...같은날 다른 풍경 지구촌 새해맞이
전 세계가 1일(현지시간) 지나간 2023년의 아쉬움은 잊고 2024년 새해가 더욱 밝고 희망차길 설레는 마음으로 기원했다. -
머스크, X에 '한반도의 밤' 위성사진 공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31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남한과 북한의 위성 사진을 게시했다. -
맥킨지, 보험사에 1천억원 합의금...마약성 진통제 컨설팅 책임
컨설팅업체 맥킨지가 마약성 진통제 오피오이드의 판매를 자문한 것과 관련해 건강보험사와 기업체 복리후생 기금에 합의금 7천800만달러(약 1천억원)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
1월 1일美 ‘미성년자 성착취’ 엡스타인 명단 공개
미성년자 인신매매 및 성착취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진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제프리 엡스타인의 명단이 2024년 1월1일 공개된다. -
"이스라엘, 가자 폭격으로 인프라 70% 파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섬멸을 목표로 가자지구를 대대적으로 공격하면서 이 지역 주택과 의료시설, 공공기관 등의 70% 이상이 파괴된 것으로 나타났다. -
美 '판매시점 전기차 보조금 공제'에 7천여 딜러 등록
미국 정부가 내년부터 세액 공제 형태의 전기차 보조금을 구매 시점에 제공키로 한 가운데 7천400여개의 자동차 딜러사가 이에 필요한 등록을 마쳤다고 미 재무부가 30일(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