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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동성애는 범죄가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 있는 그대로 사랑"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 "동성애는 범죄가 아니다"며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은 우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한다"고 강조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
독일과 미국 우크라에 탱크지원 결정.. 러-우 전쟁 새국면 맞아
지난 해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전쟁이 11개월째를 맞으며, 포병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는 상황에서 독일과 미국이 탱크를 보내기로 전격 결정하면서 전쟁이 새로운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 전망된다. -
구글 무인카 웨이모 시내 곳곳 누벼..
구글이 야심차게 개발하고 있는 무인 자동차 웨이모(Waymo)가 시내 곳곳을 누비며 시험운전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폼페이오 "김정은, 중국으로부터의 안전위해 주한미국 필요하다 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018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의 대화 국면에서 '자신이 중국으로부터 안전하려면 주한미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당시 북미 협상에 깊이 관여한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부 장관이 주장해 화… -
미 법무부 "구글 광고 플랫폼 시장에서 퇴출해달라"...반독점위반 소송 제기
미국 법무부가 24일 구글이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불법적으로 시장 지배력을 이용해 공정한 경쟁을 해치고 있다면서 반(反)독점 위반 소송을 제기했다. -
한국 배터리 3사 작년 매출 50조 돌파
한국을 대표하는 배터리 3사인 LG 에너지 솔루션(LG엔솔), SK온, 삼성 SDI의 작년 매출이 5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
이민수속 적체 심화.. 4년까지 대기
연방 이민국(USCIS)에 접수된 후 처리되지 않고 적체돼 있는 신규 이민 신청 서류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시간이 갈 수록 적체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LA 주택 중간값 4만불 하락.. 전국 2위 낙폭
미국 주택가격이 작년 미국 중앙은행의 고금리 정책으로 인해 매수세가 급락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20여명 사상자 낸 몬터레이 총격사건, 72세 노인의 단독 범행... 질투 때문?
몬터테이 파크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거의 유력한 용의자인 72살 노인인 휴 캔 트랜(Huu Can Tran)이 현장에서 40분 떨어진 곳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다. -
FBI, 트위터에 '검열 협조' 대가로 341만 달러 지불?
FBI가 트위터에 게시글 검열 및 계정 중지 협조를 요청하는 대가로 납세자의 세금에서 350만 달러를 지불한 것으로 나타나 파문이 일고 있다. -
연방, 유틸리티비 폭등에 지원강화.. 가주민도 혜택
최근 에너지비용 상승으로 말미암아 겨울철 유틸리티 요금이 최대 5배까지 폭등해 부담을 호소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
IMF 총재, 미,EU 녹색산업 보조금 비판... 개도국에 악영향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20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자국 업체나 역내 기업에 녹색 산업관련 보조금을 주는 방안을 시행하거나 추진하는 데 대해 우려를 드러냈다. -
윤 대통령 다보스 포럼에서 "한국, 글로발 공급망 핵심 파트너"강조
윤석열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스위스 세계경제포럼인 다보스 포럼에 참석해 "세계 경제의 성장과 인류의 자유 확장에 기여해 온 자유무역 체제는 절대 포기해서 안 되는 글로벌 공공재"라고 말했다. -
유럽중앙은행 라가르드 총재 "유럽 경제, 우려보다 훨씬 좋아질 것"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19일(현지시간) "올해 유럽연합(EU)의 경제가 당초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
JP 모건 다이먼 "인플레이션 둔화는 일시적.. 금리 5% 상회할 것"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19일(목) 최근 드러난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일시적이라며 기준금리가 시장 예상보다 더 높아질 가능성을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