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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핏볼 공격에 어린 남매 숨지고 엄마 중태
테네시주에서 반려견 핏볼 2마리의 공격으로 어린 자녀 2명이 숨지고 엄마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
연방항소법원 'DACA 불법' 판결.. 바이든 행정부 항소와 더불어 행정초지 준비
불법체류 청년에게 임시 체류 신분을 부여하고 있는 추방유예 프로그램(DACA)이 불법이라는 연방 항소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제5순회 항소법원은 5일(수) 지난 2012년 오바마 행정부가 행정명령을 통해 시행한 DACA 프로그램은 위헌… -
푸틴의 동원령에 '총알받이로 보내는 대량 학살'
러시아가 최근 단행한 부분 동원령의 효과가 거의 없을 것이라는 회의론이 나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들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명문 한인 유학생 룸메이트 살인 혐의로 체포돼
미국에 있는 한인 유학생이 대학 기숙사에서 룸메이트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지역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
OPEC+ 역대급 감산 결정.. 美, '근시안적 결정' 비판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회원들이 11월부터 원유생산량을 일일 200만배럴씩 감산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2000년 이후 가장 큰 감산량으로 인플레이션과 싸우고 있는 전세계 경제에 부정적인 … -
일론 머스크 제안한 우크라-러시아 종전안 60% 반대, 설문배경은..?
지난 3일(월)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한 평화안을 제안, 자신의 1억 7백만명의 팔로워에게 의견을 물었다. -
LA, 저소득층 주거비 월 최대 3231불 지원.. 신청자 모집
저소득층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인 '섹션8 바우처' 신청 접수가 2017년 이후 5년만에 LA에서 이전보다 확대된 규모로 이뤄진다. LA시 정부는 2017년 2만명에서 1만명이 늘어난 3만명을 뽑아 지원자 명단에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
LAUSD "해킹 신분도용 위험성"... 보호조치 권고
지난달 해커 조직 '바이스소사이어티'의 공격을 받은 LA통합교육구(LAUSD)가 학생 및 학부모와 교직원들에게 신분도용 위험성을 알리고 보호 조치를 권고했다. -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자금 투입 은행들, 거액 손실 가능성"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재 추진하기로 한 440억달러(약 62조원) 규모의 트위터 인수에 자금을 제공하는 세계적 은행들이 대규모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화) 보도했다. -
일론 머스크, 트위터 계약파기 철회하고 인수키로
트위터 인수 계약 파기를 선언했던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이 계약을 다시 원래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
미국 서해안 도시 집값 큰폭 하락 산호세 13%
미국 집값이 하락하고 있으며, 특히 팬데믹기간 동안 크게 올랐던 서해안 도시들을 중심으로 크게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LA 한인타운서 래퍼 '해프 온스' 총격 피살
LA 한인타운에서 지난 3일 밤 한 남성이 총격으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
유엔, 美 연준 등에 금리인상 중단 촉구. Fed"갈길 아직 멀어"
유엔(UN)이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등 각 중앙은행에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미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각국의 중앙은행도 연준을 따라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세계 경제가 침체로 내몰리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1997년 IMF위기 재현되나?"우려.. 그때와는 다르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어가면서 국내외적으로 1997년에 겪었던 외환위기가 다시 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
대통령 비판한 필리핀 언론인 자택 앞에서 총격 피살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을 비판한 필리핀 언론인이 괴한에 의해 피살당했다고 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