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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이폰 및 아이패드를 위한 새로운 오피스 앱과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위한 오피스 프리뷰 버전을 공개했다.
새로운 아이폰용 오피스 앱은 아이폰에 특화된 새로운 오피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아이패드에서 제공되는 것과 동일한 오피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이패드용 워드, 액셀, 파워포인트 앱은 드롭박스(Dropbox) 지원, 차트 기능 등이 업데이트 됐다.
새로운 아이폰용 앱과 아이패드용 업데이트는 오늘부터 다운로드 가능하며, 한국을 포함해 139개국 29개 언어로, iOS 7.0 버전 이상에서 지원된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위한 오피스 앱 프리뷰 버전은 안드로이드 태블릿 사용자들에게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제공한다.
프리뷰 버전은 오늘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정식 출시는 2015년 상반기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을 위한 ‘터치에 최적화된’ 오피스도 선보였다. 더 자세한 사항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