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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볕이 스며든 처마밑에서 메주 손질에 여념이 없는 이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졌다. 지난달부터 직접 재배한 콩으로만 만들 이 메주는 정월 보름이 지나면 옹기그릇에 숙성된 소금으로 띄워 장과 된장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