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 엔화에 대한 원화 가치가 연평균 기준으로도 7년만에 처음 100엔당 1천원 선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내 위변조대응센터에서 한 직원이 엔화를 정리하고 있다. 2015.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