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망한 피해자 강모(29)씨의 아버지 태호(58)씨는 '우리 애는 땅 속에 있지만, 그 사람은 이제 고통의 시작' 이라며 입을 떼었다. 범인이 붙잡히기보다 자수하기를 바랐다는 강씨는 처음부터 '원망은 하지 않았다.' 며 허씨의 어려운 선택에 가족 모두 박수를 보냈다고 말했다.
Like Us on Facebook
단장의 슬픔을 감춘 아버지는 남편을 잃은 며느리에 대해서도 '마음이 단단하다'며 피의자 허씨의 가족의 마음을 보듬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