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아이폰용 웹 브라우저를 보유하고 있다. 왜 손목에서는 아닐까? Comex로 잘 알려진 니콜라스 알레그라는 자신의 애플워치에 그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데 한걸음 더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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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포스팅된 비디오에서 알레그라는 애플워치를 통해 구글 홈페이지를 브라우저로 불러왔다. 이는 그의 해킹을 통해 진행되었고 완벽하진 않았다. 페이지는 이미지를 불러오지 못했다. 그리고 내장 키보드를 통해 텍스트를 입력할 수 없었다. 하지만 현재 이것은 애플이 그들의 스마트워치 응용프로그램에 있어서의 제한 범위를 뛰어넘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증명시키고 있다.
현재, 애플워치의 써드파티 앱들은 아이폰과 연동을 통해 작동된다. 하지만 애플에 따르면 앱의 자체 지원 또한 올해 안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알레그라 말고도 애플워치에 대한 시도는 이뤄지고 있다. 머슬너드, 스택스매싱이라고 알려진 iOS 개발자들은 5월 2일 사진을 포스팅했다. 이는 애플워치에 대한 탈옥 시도에 관련된 내용이었다. 탈옥과정은 iOS 사용자들에게 일반적으로 애플에 의해 허용되지 않는 프로그램과 코드를 실행할 수 있게 한다.
개발자 캐런 차이도 애플워치 앱이 탈옥된 아이폰의 iOS 8.1.2 버전을 통해 구동하게 했다. 하지만 스마트워치에 대한 탈옥은 현재까지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