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이른 아침 5번 사우스 프리웨이와 60번 이스트 프리웨이가 나눠지는 길목에서 대형 트레일러 차가 전복되면서 길을 가로막고 깨진 유리가 도로에 쏟아지는 사고가 났다고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이하 CH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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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P는 "대형 트레일러 차가 은색 승용차와 추돌 후 방향을 잃고 전복되었다"며 "사고로 깨진 유리가 온 도로에 퍼졌고, 기름통에서 기름도 흘러나오고 있었다"고 사고 당시의 상황을 밝혔다.

다행히 두 운전자 모두 경미한 부상만 입었지만, 한 명은 자세한 진단을 위해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