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으로 지난 2002년 월드컵 4강의 주역이며 현재 KBS의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영표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짧지만 강렬하고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했다.

독실한 크리스천인 이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리를 아는 자가 진리를 모르는 자 앞에서의 침묵은 죄악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하나님께서 이영표 선수에게 주신 메시지"라는 말도 덧붙였다.

이 의원이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과 문제에 대해서 전하는 메시지인지 알 수 없으나, 보편적인 모든 상황과 문제에 적용되는 메시지라서 더 의미심장하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