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정책에도 노동 시장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노동 시장이 견조함을 보이자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은 0.79%, S&P 500 선물은 0.82%, 나스닥 100 선물은 0.39% 상승했다.

10월 고용 및 금여증가

6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1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22만3000명으로 다우 존스 예상치인 20만명을 상회했다.

미국의 12월 실업률은 3.5%로 시장 예상치보다 0.2% 낮았다. 고용증가율은 11월 25만6000명보다 소폭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