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판세를 가를 7개 경합주로 알려진 Swing State에서 트럼프가 여론조사(11개 여론조사기관의 평균치)에서 앞선 것으로 타나타고 있다.
RCP(Real Clrea Polling) 분석에 따르면, 9월 25일 전까지만 해도 7개 경합주 여론조사에서는 해리스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후 점차 트럼프가 역전하며 리드를 하고 있고, 작게나마 그 폭을 키우고 있으며, 15일 현재 7개 경합주 평균 0.5% 포인트로 트럼프가 앞서고 있다.
일반적으로 공화당 유권자 중에는 샤이(Shy) 투표층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고려하면, 투표차이는 더 벌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 대선 당선자 베팅업체의 수치로 보면, 트럼프가 당선될 것이라는데 베팅한 수치는 55%를 넘어서며 해리스(43.9%)보다 11.1%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7개 경합주에서의 판세가 지금처럼 굳어진다면, 2024년 선거에서 트럼프는 대승을 거둔게 된다.
RCP는 현 여론조사 결과의 근거해 판세가 굳어질 경우, 트럼프는 302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게되 236명을 얻은 해리스를 가볍게 이기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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