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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7만원 요금제 이상만 휴대폰 보조금 100% 받는다
내달부터 2년 약정 7만원 이상의 이동통신요금제에 가입해야만 법정 최고액의 단말기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스마트 워치, 내후년 손목기기 40% 차지"
22일 미국 정보기술 연구회사 가트너가 스마트 손목시계 시장이 성장하면서 2년 후 손목에 착용하는 기기의 40%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최 부총리, 한은총재와 와인회동 '금리 추가 인하?'
지난 21일 최 부총리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이후 시드니로 이동, 기자들과 가진 만찬에서 전날 호텔에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와인을 한잔했다고 소개했다. -
“경기 회복에 중점…부자감세 사실 아냐"
정부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예산안을 확장적으로 편성한 것이며, 재정건전성은 양호하고 관리 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
전자제품 기대수명, TV 7.4년·스마트폰 4.6년
전자제품의 기대수명(life expectancy)은 TV가 가장 길고 스마트폰이 가장 짧은 것으로 조사됐다. -
최경환 “경상성장률 6% 달성해 재정수지 흑자 만들겠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를 살려서 내년 경상 성장률 6%대를 달성하고 중장기적으로 재정수지를 흑자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국가·가계·공기관 부채 2천조원 ‘코앞’
정부와 공공기관, 가계의 부채가 모두 2천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홍준표 “국세·지방세 비율 6대4로 바꿔야"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18일 "복지 예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자치단체의 부담을 덜어주고 재정을 건전화하려면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8대2에서 6대4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S&P, 한국 국가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상향
기획재정부는 19일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한국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2년 만에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
혈세로 갚는 ‘적자성 국채’ 내년 300조원
국가채무 중 국민 세금으로 갚아야 하는 적자성 국가채무가 내년 사상 처음으로 30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
피케티 “韓 사교육비 OECD 최고수준"
토마 피케티 파리경제대(EHESS) 교수는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사교육비 지출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 라면서 공공 교육에 대한 투자 확대를 제안했다. -
가구 소득별 학력차 점점 커져…'부의 불평등 심화'
한국 사회의 불평등이 점차 깊어지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특히 임금 격차와 함께 가구소득별로 학력 수준의 차이가 확대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
피케티 “부의 격차, 정부 개입 필요”
첫 방한한 토마 피케티 파리경제대(EHESS) 교수가 19일 신라호텔에서 ‘1% 대 99% 대토론회’ 에 참석, “성장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불평등을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부가 소수의 최상위층에 편중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고 … -
최경환 “경제에 찬물 끼얹을 수 있는 증세 고려 안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증세가 경기 회복세를 위축시킬 수 있어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