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최경환 “더 이상의 세금인상 없다"
16일 최 부총리가 서민증세·우회증세 논란을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
안전띠 미착용, 보험금 ‘전액 지급’ 첫 판결
보험 가입자가 안전띠를 매지 않은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었다고 해도 보험사가 그런 과실을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해서는 안 된다는 대법원 첫 판결이 나왔다. -
대기업 57% “이공계 출신 선호”
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매출상위 206개사를 대상으로 한 신규채용 계획조사 결과, 대기업의 68%가 올해 신규채용을 작년 수준 이상 뽑을 계획으로 57%는 이공계 출신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한 ・ 일 IT분야 '연계'…日언론 “관계 개선 기대"
니혼케이자이신문(닛케이)이 16일 한국과 일본의 IT분야의 연계 강화 시도가 한일관계 개선으로 가는 하나의 계기점이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
하우스푸어 구제 2년만에 중단…구제 '무의미'
15일 국토교통부가 희망임대주택 리츠 사업을 현재 진행중인 3차 사업을 끝으로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시, 주행 줄이면 최대 3만 5천원 지급
서울시는 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 승용차 마일리지 시범사업을 시행, 자가용 주행거리를 줄이면 최대 3만 5천원까지 인센티브를 준다고 15일 밝혔다. -
정부 "日수산물 수입금지조치 과학적 검토"
지난해부터 실시하는 일본 후쿠시마 주변 8개 현의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와 관련해 정부가 "민간 중심의 전문가위원회를 구성해 과학적 타당성을 검토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
애플페이 vs 카카오페이…지갑 대체 시대 연다
지난해 3월 금융결제원과 국내 16개 은행이 공동으로 스마트폰 지갑 `뱅크월렛’ 을 내놓았을 때 곧 지갑이 필요 없는 시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
수입물가 6개월째 하락…4년10개월만에 최저
국내 소비자물가에 시차를 두고 영향을 주는 수입물가가 6개월 연속 하락했다. -
8월 디딤돌 대출 ↑ 공유형 모기지↓
지난달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 실적은 늘어난 반면 지난해 10월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초저금리 주택담보대출인 공유형 모기지 대출 실적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공유형 모기지 도입 1년…8천800가구에 1조원 대출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년간 공유형 모기지는 총 8천847가구, 1조1천595억원(11일까지의 집계 실적)의 지원 실적을 거뒀다. -
기준금리 인하로 이자소득 4.4조 줄어…이자비용 감소 1.6배
기준금리 인하로 가계 이자로 얻는 소득이 이자비용보다 더 많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준금리가 내려가도 가계의 실소득이 늘어나는 데 도움이 안 된다는 뜻이다. -
요즘 대기업들, 대졸공채 어떻게 뽑나
"대기업 입사를 위해서는 학점, 영어점수 외에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잘 쓰는 것도 중요하다." -
공무원연금 개혁, 당·정·청협의 재시도
지난달 여당과 정부 간 논의가 무산된 공무원연금이 이번 주 중반 당·정·청 협의 테이블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