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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새해 벽두 연쇄 고위급 협의...대만·군사·펜타닐 논의
미국과 중국이 새해 들어 잇달아 고위급 협의를 진행하며 관계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미중 대리전 양상띈 대만 총통 선거에 숨죽인 세계
오는 13일(현지시간) 실시될 대만의 총통 선거에 지구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美, 대만 선거 앞두고 中에 경고..."어떤 강압도 민주절차 개입"
미국이 중국에 대해 대만 총통 선거(대선)에 군사적 압박 등의 형태로 개입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ECB 부총재 "유로존 작년 4분기 이미 경기침체"
루이스 데긴도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이 작년 4분기 이미 경기침체에 빠졌으며 물가상승 둔화세도 멈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무법천지' 에콰도르...TV 생방송 중 괴한들 난입·진행자에 총구
최근 수년 새 치안이 극도로 나빠진 남미 에콰도르의 상황이 새해 들어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中, 선거앞둔 대만에 무역제재 확대 예고...대만 "역효과"
중국이 총통 선거를 나흘 앞둔 9일 대만을 겨냥해 무역 제재 확대를 예고하고 나섰다. 대만 대선 나흘전 中외교장관 "국가통일 결심, 바위처럼 단단" 압박?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대만 총통 선거(대선)를 나흘 앞두고 '국가 통일'에 대한 중국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프랑스 새 총리에 34세 아탈...제5공화국 최연소 기록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젊은 피' 가브리엘 아탈 현 교육부 장관을 신임 총리로 임명했다. 갱단 두목 탈옥·인질 잡힌 교도관...무법천지에 에콰도르 '발칵'
남미에서 악명 높은 마약 밀매 집단 중 하나로 꼽히는 카르텔의 두목이 에콰도르 교도소에서 탈옥했다. '남미판 1·6사태', 브라질 대선불복폭동 1년..."국론 분열 여전"
브라질에서 대선 패배에 불복한 전직 대통령 지지자들이 의회와 대법원, 대통령궁에 난입해 폭력을 행사하며 민주주의를 뒤흔든 폭동이 발생한 지 8일(현지시간)로 1주년을 맞았다. 젤렌스키 "동결된 러 자산 3천억달러, 우크라 지원에 쓰여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해외에 동결된 약 3천억 달러(약 395조원)의 러시아 자산은 우크라이나 지원에 사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日노토강진에 지반 융기하며 해안선 최대 175m 확장
새해 첫날인 1일 일본 혼슈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를 덮친 규모 7.6의 강진으로 상당히 큰 지각 변동이 일어나면서 해안선이 바다 쪽으로 최대 175m 확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 초과 채무 40조대 中 '그림자금융' 중즈그룹, 결국 파산 신청
6일(현지시간) 매일경제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이징시 제1중급인민법원은 전날 중즈그룹이 "만기 도래한 채무를 상환할 수 없고, 자산이 모든 채무를 상환하기에 현저히 부족하다"며 낸 파산 신청을 수리했다고 밝혔다. 레바논 폭격에 이란 폭탄테러까지...'일촉즉발' 중동 확전 향하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중동으로 넓게 번질 위험이 점점 커지고 있다. 우크라 "美자금 막혀도 '플랜B'는 없다"...지면 나토 대가 치를 것
우크라이나는 미국 의회에서 군사지원 예산 처리가 지연되는 것과 관련해 "우리에게는 '플랜B'(대안)이 없다"고 밝혔다고 미국 CNN 방송이 3일(수)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