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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LCD TV 패널 출하량 역대 최대… 삼성·LG '활짝'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등 LCD(액정표시장치)업체들이 올해 3월 LCD(액정표시장치) TV 패널 출하량이 역대 월간 최고치인 2390만장을 기록했다. 숨진 지 한 달만에 발견된 치매 노모와 알코올 중독 아들... '달동네의 비극'
부산의 한 달동네에서 치매를 앓는 80대 노모와 알코올 중독에 걸린 40대 아들이 숨진 지 한 달 만에 발견됐다. 이곳은 빈집이 많아서 이들의 시신도 이웃이 아닌 자원봉사자에 의해 겨우 발견됐다. 부산진경찰서는 지난달 30일 … "자녀의 행복과 불행, 성적·생활수준 아닌 부모와 관계에 달려"
어린이와 청소년의 행복도에는 학업 성적이나 가정의 생활수준보다 부모와의 관계가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 염유식 교수팀이 1일(한국시간) 발표한 '2015 어린이 청소년 행복지수 국… 예의 없다며 담뱃불로 20대 얼굴 지진 40대에 중형, 왜?
예의 없이 행동한다는 이유로 시비 중 담뱃불로 20대 청년의 얼굴을 지진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범행에 비해 다소 무거운 형량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담뱃불로 눈 아래를 지진 데다 집행유예 기간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 7세 초등생 무릎에 앉히고 쓰다듬은 60대 전직 교사 벌금형
초등학생을 무릎에 앉히고 팔과 허벅지를 쓰다듬은 60대 전직 교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 11부(박용우 부장판사)는 1일(한국시간) 초등학생을 추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 40대女'버스안 할머니 폭행' 동영상 SNS 확산, 폭행 이유 보니
청주의 한 시내버스에서 40대 여성이 70대 할머니를 폭행하는 이른바 '버스안 할머니 폭행' 사건 동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을 통해 확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동영상은 버스에 함께 타고 있던 한 승객이 찍은 것으… -
삼성전자, 화이트 UHD TV 선보여… "9년만에 흰색 디자인 TV 내놔"
삼성전자가 검은색 등 어두운 색상의 제품들이 주를 이루는 TV, IT 제품 시장에 최근의 홈 스타일링 트렌드에 맞춘 흰색 디자인의 TV와 오디오 제품을 선보였다. -
빅뱅 "2015 WORLD TOUR 'MADE' IN SEOUL" 현장 포토 공개
30일 YG 엔터테이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빅뱅의 "2015 WORLD TOUR "MADE" IN SEOUL"의 공연 현장을 공개했다. 25일, 26일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 빅뱅의 "2015 WORLD TOUR 'MADE'"는 1만 3천여 관객이 모였다. 투어 트레일러와 함께 빅뱅의 '…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개관… '한식 한류' 띄운다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고급 음식과 문화로 도약하기 위한 '한식'의 새 도전이 시작된다. -
'경찰청 사람들' 이경규, "장수 프로그램될 것, 이유는?
올해로 데뷔 35년째를 맞은 이경규가 '경찰청 사람들'로 7년만에 친정인 MBC에 복귀한다. 이경규는 16년 만에 되살아난 MBC TV '경찰청 사람들 2015'(3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의 단독 진행을 맡아 '범죄와의 전쟁'에 나선다.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법안 통과... 9월 중순부터 시행
오는 9월 중순부터 전국의 모든 어린이집은 아동 학대 방지를 위해 실내에 폐쇄회로(CC) TV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국회는 30일 본회의를 열어 아동학대 방지를 위해 모든 어린이집에 CCTV를 설치하고 동영상을 60일 이상 저장하… 이천 SK하이닉스 공장서 가스 질식사고로 3명 사망... 1년새 벌써 3차례, "안전관리 부실" 지적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내 공장 신축 현장에서 질소 가스로 추정되는 가스가 누출돼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이 질식하는 질식사고가 발생, 작업자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이 공장에서 이번 사고를 포함해 최근… PC방 가서 게임하려 26개월 아들 살해한 20대, 항소심서 살인 무죄 "증거 부족"
PC방에 가서 게임을 하는데 방해된다며 생후 26개월 된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0대가 항소심에서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시신을 한달여간 방치하다 쓰레기봉투에 유기한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판결… '외도 의심' 아내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60대에 징역 5년
외도를 의심해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6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양철한)는 외도를 의심해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이모(69)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30일(… 주민·영세 상인에 상습 행패 대전 동네조폭들 잇따라 구속
대전에서 주민과 영세 상인들을 상습적으로 괴롭혀 온 동네조폭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상인과 주민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시비를 건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조폭 A(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