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기사
아시아 첫 LA경찰 수장된 도미닉 최 취임 축하행사 성황리 개최
미국 로스앤젤레스(LA)한인상공회의소는 지난 21일(목) LA총영사 관저에서 열린 아시아 첫 LA경찰국(LAPD) 수장인 도미닉 최(53) 임시국장 취임 축하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7일 밝혔다. 주가 6.5배 오른 엔비디아, '더 오를 수 있을까' 우려 확산
'인공지능(AI) 대장주'로 불리는 엔비디아 주가가 단기간에 많이 오르면서 이제 투자자들은 추가 상승 여지가 얼마나 있을지를 우려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지하철 또 '선로 밀치기'...묻지마 범죄에 당국 속수무책
미국 뉴욕주 지하철역에서 강력 범죄 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인도 뭄바이, 베이징 제치고 아시아 최고 억만장자 도시
인도 최대의 경제도시 뭄바이가 중국 베이징을 제치고 아시아에서 억만장자가 가장 많은 도시로 꼽혔다. S&P, 美지역은행 5곳 등급전망 '안정적→부정적' 하향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은 26일(화) 미국 지역은행 5곳에 대해 상업용 부동산(CRE) 부실 우려를 이유로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리 붕괴로 폐쇄된 볼티모어항은 美 최대 자동차 수출입 관문
26일(화)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발생한 교량 붕괴로 폐쇄된 볼티모어항은 미국 동부의 주요 수출입항이다. '트루스소셜' 공식거래 첫날 16%↑...트럼프 50억달러 돈방석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설립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이 우회상장을 통해 공식적으로 뉴욕증시에 데뷔한 26일(화) 주가가 10% 넘게 뛰었다. 통제 벗어난 선박 충돌에 美대형교량 20초만에 '폭삭'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항만을 가로지르는 다리인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의 붕괴는 브랜던 스콧 볼티모어 시장의 묘사대로 정말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국제결제망 스위프트 "중앙은행 디지털화폐플랫폼 1~2년내 출범"
은행 간의 국제 금융거래를 중개하는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가 주요국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도입 움직임에 발맞춰 1∼2년 안에 CBDC 플랫폼을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자금, 멕시코 페소 강세 베팅..."통화 수익률 세계 최고"
글로벌 펀드와 자산운용사들이 멕시코 통화인 페소에 대한 강세 베팅을 최근 1년 사이 최고 수준으로 강화했다. 파산신청 위워크 전 CEO, 회사 재인수 위해 5억 달러 이상 제안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였던 애덤 뉴먼이 위워크의 재인수를 위해 5억 달러 이상을 제안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25일(월) 보도했다. 안보리 결의, 구속력 없다는 美발언에 논란... 강제수단 미비
유엔 안전보장위원회가 25일(월)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지만 그 구속력 여부를 두고 유엔 안팎에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미국 볼티모어 대교 심야 붕괴, 화물선의 교각 충돌로...
26일(화) 오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항구 교량이 대형 화물선 충돌로 무너졌다고 로이터·AP통신과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트럼프 SNS '트루스소셜' 26일부터 거래...트럼프 지분 30억달러 상당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설립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이 26일(화)부터 뉴욕증시에서 거래된다. 美, 이스라엘 대표단 파견 취소에 "매우 실망...美정책 변화없다"
미국 백악관은 25일(월) 이스라엘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가자지구 휴전 촉구 결의 채택에 반발, 가자지구 군사작전 논의를 위한 정부대표단 파견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것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