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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팀장 "갤럭시 AI, TV·가전 등으로 적용 확대"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시리즈에 탑재된 갤럭시 AI 기능이 삼성전자의 모든 기기에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
기차역 지어주고 비번은 쉬쉬...아프리카, 中 갑질에 美에 밀착
중국이 앙골라에 철도를 건설한 후 역사 내 컴퓨터 비밀번호를 가르쳐주지 않는 등 '실수'를 하는 바람에 미국이 갑자기 아프리카에서 중국의 상업적 지배력을 견제할 기회를 얻게 됐다고 미국 월스트리트(WSJ) 저널이 21일(토) … -
美 덮친 북극 한파에 사망자 속출...일주일간 83명 숨져
최근 미국에서 북극 한파가 몰아닥치면서 이로 인한 사망자가 8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
존슨 전 영국총리 "트럼프의 백악관 복귀, 세계에 필요할 수도"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가 필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크루그먼 "中 경제부진에 기뻐해선 안돼...모두의 문제될 수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가 중국 경제의 부진에 기뻐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
美국무부서 탈북민 다큐 상영..."국제사회 北인권 침묵 안돼"
미국 국무부의 우즈라 제야 민간안보·민주주의·인권 담당 차관은 19일(금) "우리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자격이 있는 북한 주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
생성형 AI 수요 증가에...빅테크, 데이터센터에 대규모 투자
전 세계적으로 생성형 AI 열풍이 계속되면서 미국 빅테크 기업이 데이터센터 확충에 나서고 있다. -
美증시 S&P500 지수 2년만에 사상 최고치 4800 넘어서
19일(금) 미국 뉴욕증시의 대표 주가지수 중 하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2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
예멘 후티 반군, 중국·러시아에는 홍해 안전운항 약속...왜?
홍해를 위협하고 있는 예멘 후티 반군 고위급 인사가 러시아와 중국 선박의 안전한 홍해 운항을 약속했다고 AFP 통신이 19일(금) 전했다. -
글로벌 제약사 연초부터 775개 품목 가격 인상...중간값 4.5%↑
글로벌 제약사들이 새해 초 800개 가까운 인기 의약품의 가격을 올리며 '연례행사'를 벌였다. -
TSMC 올해 매출 20% 증가 전망...반도체 산업 '회생 청신호'
세계 최대 파운드리(위탁생산) 반도체 제조업체인 대만의 TSMC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과 올해 사업 전망을 발표하면서 지난해 어려움을 겪었던 반도체 업계에 청신호가 들어왔다는 평가가 나왔다. -
JP모건, 해킹 시도 급증..."사이버범죄 대처에 연 20조원 투자"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는 자사 시스템에 침투하려는 해커들의 공격이 연일 증가하는 등 미국과 유럽 대형은행들이 사이버 보안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 -
美백화점 메이시스 구조조정...점포 5곳 폐쇄하고 2천여명 감원
매년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를 벌이는 것으로 유명한 미국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가 점포를 줄이고 직원을 대폭 감원하는 구조조정에 나섰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목) 보도했다. -
美공화 의원 179명, 대법원에 "트럼프 대선 출마 허용하라"
미국 공화당 의원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출마 자격을 심리할 예정인 연방대법원에 그의 출마를 허용해달라는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8일(목) 보도했다. -
美연준 비둘기파 인사 "금리인하 3분기 예상...더 앞당겨질 수도"
올해 3분기부터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 성향 인사의 발언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