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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표단 오늘 대만 방문...친미 라이칭더 총통 당선 이튿날
대만 총통 선거에서 친미·독립 성향의 민주진보당 라이칭더 후보가 승리한 이튿날인 14일(현지시간) 미국 대표단이 대만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AFP 통신이 보도했다. -
보스틱 얀은총재 "미 인플레 진정세 둔화...여름까지 현 금리 유지"
래피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향후 미국에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진정세가 둔화할 것이라면서 연준이 너무 빨리 금리를 인하하면 인플레이션이 놀이기구 '시소'처럼 재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미국 전역에 '북극 한파'...내륙 중서부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
미국의 대부분 지역에 북극 한파가 덮치면서 추위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
'지구촌 첫대선' 대만, 친미후보선택...세계 안보·경제 '출렁'
중국의 전방위 압박에도 친미·독립 성향인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라이칭더 후보가 13일 치러진 대만 대선에서 승리했다. -
'CES 2024' 참관객 총 13만5천명...지난해 대비 17% 증가
지난 9∼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총 13만5천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13일(토) 밝혔다. -
CES 끝난 뒤 실리콘밸리서 한인 창업자·투자자 1천명 모여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가 막을 내린 12일(토) 실리콘밸리에서는 한인 창업자와 투자자가 대거 모였다. -
소식해야 장수한다...열량 제한 장수효과 핵심 유전자 발견
열량 섭취를 제한할 때 뇌 노화를 늦추고 수명을 늘려주는 유전자가 초파리와 인간 세포에서 발견됐다. 연구팀은 이 메커니즘을 이용해 노화와 퇴행성 신경질환을 늦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라이칭더 "지구촌 첫 대선서 대만이 민주진영 궈위주의에 첫 승리"
13일 치러진 제16대 대만 총통 선거(대선)에서 승리한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라이칭더 후보는 "'2024년 지구촌 첫 대선의 해'에 전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첫 번째 선거에서 대만이 민주 진영의 첫 번째 승리를 가져왔다"고 강조했… -
바이든, 대만 총통 선거 결과에 "미국, 독립 지지하지 않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대만 총통 선거에서 민주진보당의 친미·독립 성향 라이칭더 후보가 승리한 것과 관련, 미국은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
中 "대만 선거 결과, 주류 민의 대변 못해...조국 통일은 필연"
13일 대만 총통 선거(대선)에서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친미·독립' 성향 라이칭더 후보가 당선되자, 선거 기간 내내 라이 후보를 비난해온 중국 정부는 이번 결과가 대만의 '주류 민의'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며 중국과 대만… -
EU "대만 평화가 세계안보 핵심...대선 결과 환영"
유럽연합(EU)은 13일(현지시간) 친미·독립 성향 민주진보당(민진당)이 재집권에 성공한 대만 총통 선거 결과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
'광부의 아들' 라이칭더, 민주주의 외치며 대권...양안갈등 시험대
13일 치러진 대만 총통 선거(대선)에서 민주진보당(민진당)의 사상 첫 12년 연속 집권을 이뤄낸 라이칭더(賴淸德·65) 당선인은 가난한 광부의 아들로 자수성가한 입지전적 인물이다. -
대만 대선 친미·독립 민진당 라이칭더 당선...첫 12년연속 집권
13일 열린 제16대 대만 총통 선거에서 독립 성향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라이칭더 후보가 승리했다. -
캐나다 '북극 한파'...서부 영하 40도까지, 동부엔 눈 폭풍
주말 캐나다 전국에 '북극 한파'가 몰아쳐 서부 도시가 50년 만에 최저 기온을 기록하고 동부 일대에 강풍과 폭설이 몰아치고 있다. -
美, 심해 광물 자원 채굴 사전 준비..."자원 안보 확보해야"
희토류를 확보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미국이 심해 광물자원에 대한 탐사와 채굴을 위한 사전 준비 단계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