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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테슬라 FSD 주행중 열차와 충돌할 뻔...운전자 급제동해 모면
미국에서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행 보조 시스템 FSD(Full-Self Driving)를 켠 채 주행 중이던 테슬라 차량이 전방의 철로와 건널목 신호등을 감지하지 못해 열차와 충돌할뻔한 사고 영상이 확산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AI칩 선두 엔비디아 7% 급등...나스닥 사상 첫 17,000선 돌파마감
미국 나스닥 지수가 28일(화) 사상 처음으로 17,000선을 넘어 마감했다. 
美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물가 더 확인...금리인상도 배제 안 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이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언급하는 등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메시지를 보냈다. 
미 3월 주택가격 전년대비 7.4%↑...사상 최고 수준
고금리로 미국의 주택 매물이 줄어든 가운데 주택가격은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디 "신이 목적 갖고 날 보냈다"...거세지는 印 힌두국수주의
노골적으로 힌두 국수주의 성향을 드러내고 있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총선 기간에 '신의 선택'이라는 말까지 하며 힌두교도 표심 공략에 나섰다. 
美 연휴 토네이도·폭풍 사망자 23명으로 늘어...남부는 폭염
미국에서 27일(월) '메모리얼 데이'까지 사흘간 이어진 연휴 기간 중남부에서 동부에 이르기까지 토네이도와 폭풍이 강타해 최소 23명의 인명피해를 냈다. 
이스라엘 탱크, 라파 도심 진입...시가전 본격 강행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최후 보루로 여겨지는 가자 최남단 도시 라파 도심으로 탱크를 출격시켰다.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를 무릅쓰고 시가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월마트, 신라면 진열대 아시안 식품에서 주류 식품 진열대로... 상징적
파이낸셜타임스(FT)가 농심 신라면이 미국에서 주류에 진입하고 영국, 독일 등 유럽에서도 판매가 늘고 있다며 해외 인기를 조망했다. 
전기차 미래...美대선 정치성향 따라 견해 갈려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전기차 전환을 둘러싼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의 입장이 대비되는 가운데, 유권자들의 정치적 견해가 전기차에 대한 판단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나토 수장, "우크라, 서방무기로 러 본토 공격해야" 거듭 주장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서방이 지원한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또다시 주장했다. 
中, 美견제 맞서 반도체 육성 총력...사상 최대 64조원 기금조성
중국이 반도체 굴기의 일환으로 3천440억위안(약 64조6천720억원) 규모의 사상 최대 반도체 투자기금을 조성했다. 
태국 30대 야당 의원 왕실모독죄로 징역 2년형, 당은 해산위기
태국의 30대 야당 여성 의원이 왕실모독 혐의로 징역 2년 형을 받았다. 
EU, '투자장려·패스트트랙' 탄소중립산업법 최종 승인
유럽연합(EU)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해 마련한 '탄소중립산업법'(NZIA)을 최종 승인했다. 
대만총통 만난 美대표단 "인도 지연 무기 곧 와"...中, 美에 항의
대중국 강경파인 마이클 매콜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공화당)이 27일 라이칭더 대만 신임 총통을 예방해 미국이 중국 위협에 맞서 대만을 강력히 지지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공동선언문
한일중 정상은 27일 서울에서 열린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