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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맥도날드 포장주문 전문 사업체 '코스맥스' 개업 임박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비밀스럽게 추진한 새로운 포장주문 전문 레스토랑 사업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
현대차 11월 美판매 작년대비 11%↑...전기차 아이오닉5는 2배로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판매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두 회사 모두 올해 1∼11월 누계로 작년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
중국 지분 25% 이상인 합작회사, 美 전기차 보조금 못받는다
미국 정부가 중국 기업이든, 외국기업이든 사실상 중국에 있는 모든 기업을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
멕시코 내년 최저임금 20% 인상...6년새 2.8배로 올라
멕시코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0% 높이기로 했다. -
파월 "금리인하 시점 예측 너무 일러...긴축효과 다 반영 안돼"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일(금)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예측하기엔 너무 이르다면서 시장에 형성된 금리 인상 종료 및 내년 상반기 인하 관측에 일침을 가했다. -
7일만에 깨진 휴전...이-하마스 교전 재개, 사망자 100명 넘어
이스라엘군(IDF)이 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휴전 협정을 위배했다면서 가자지구에서 공습과 지상전을 재개했다. -
"우크라, 4천km 떨어진 러 시베리아 화물열차 공격"
우크라이나 정보기관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4천㎞나 떨어진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에서 화물열차를 공격했다고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이 우크라이나 소식통을 인용,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젤렌스키 "반격 기대에 못미쳤다, 겨울에 전쟁 새 국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에 빼앗긴 영토를 수복하기 위해 지난 6월 개시한 반격의 성과가 기대에 못 미쳤다고 1일(현지시간) 인정했다. -
COP28서 134개국 '농업과 식량, 기후 행동에 관한 선언' 지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 복원력 있는 식량 시스템, 기후 행동에 관한 COP28 UAE 선언'이 나왔다. -
하마스 측 "휴전 종료 첫날 이스라엘 공격에 109명 사망"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휴전 연장 협상 결렬로 교전이 재개된 가자지구에서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100명 넘게 숨졌다고 현지 보건부가 밝혔다. -
이·하마스 교전 재개에 가자지구 구호품 진입 막혀
이스라엘이 1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투를 재개하면서 인도주의적 위기에 처한 가자지구로 구호품을 들여보내던 유일한 진입로도 차단됐다. -
"인플레는 이제 문제 안돼"...11월 세계증시 3년만에 최대폭 상승
미국 물가상승률이 둔화하고 향후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11월 전 세계 주식시장이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
美물가하락 예상보다 빨라...내년 '5차례 금리인하' 가능성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른 통계보다 더 주의 깊게 보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10월 들어 연준 예상보다 빠르게 내려갔다. -
법원, 몬태나주 틱톡 전면 금지법에 제동
미국 50개 주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 사용을 전면 금지하려던 몬태나주의 움직임에 제동이 걸렸다. -
美 모기지 금리 5주 연속 하락...두 달 만에 최저
미국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5주 연속 하락해 두 달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30일(목)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