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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불법이민 전례없는 수준 급증...아시아·아프리카서도 '밀물'
최근 미국행 불법 이민자가 중남미뿐만 아니라 아시아·아프리카 등지에서도 몰려들면서 미국으로 이민 유입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급증, 미 당국이 대응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美 플로리다 NBA 올랜도매직 홈구장, '기아 센터'로 명칭 변경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중심가에 있는 유명 스포츠경기·공연장이 '기아 센터'(Kia Center)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기아 미국판매법인이 20일(수) 밝혔다. 미중갈등, 내년엔 더 격동...'대만·디리스킹·美 대선' 3대 변수
미국과 중국이 대만 문제·디리스킹(위험 제거)·미국 대선이라는 3대 변수로 내년엔 더 격동의 시기를 보낼 것으로 로이터통신이 21일 전망했다. 美제재 속 中무어스레드, AI 훈련용 GPU 컴퓨팅 센터 열어
미국의 제재 대상인 중국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스타트업 무어 스레드가 새로운 그래픽 카드를 출시하면서 중국 최초로 인공지능(AI) 훈련을 위한 GPU 기반 컴퓨팅 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콜로라도주 판결 나비효과는..."美 대선, 연방대법원에 달렸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 출마할 자격이 없다는 콜로라도주의 판결로 인해 미 연방 대법원이 내년 대선의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 소비자신뢰지수, 연착륙 기대커지면서 5개월 만에 최고
미국 경제 연착륙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달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5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모건스탠리 "미 금리인하 6월까지 없을 것"...3월 기대에 '찬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3월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내년 6월까지는 아마 금리 인하가 없을 것이라고 모건스탠리가 전망했다. 與 비대위원장에 한동훈 지명...韓, 수락 후 장관 이임식 예정
총선 정국에서 국민의힘을 이끌 비상대책위원장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내정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세계 350개 도시서 영업중인 '전기스쿠터 유니콘' 美 버드 파산신청
전 세계 350개 도시에서 전기 스쿠터 공유 사업을 벌이는 미국의 버드(BIRD)가 파산을 신청했다. 美 "우주서 중·러 위협 커져...동맹과 협력 갈수록 중요"
미국이 안보와 경제 영역에서 갈수록 중요해지는 우주를 탐사하고 우주 시설을 적의 위협에서 보호하기 위해 동맹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AI 모델 학습 데이터에 아동 성 학대 사진 1천장 발견"
인공지능(AI) 도구를 훈련하는 데 사용되는 유명 데이터베이스에 1천개가 넘는 아동 성(性) 학대 이미지가 발견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0일(수) 보도했다. "美 테슬라 운전자, 연간 교통사고율 1위...1천명당 24건 발생"
미국에서 지난 1년간 주요 차량 브랜드 가운데 테슬라 운전자의 교통사고 비율이 가장 높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美 11월 기존주택 거래량 전월대비 0.8%상승..."저점 지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던 미국의 주택 거래량이 지난달 들어 소폭 늘었다. UN총회, 북한인권결의안 19년 연속 채택...강제북송금지 촉구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이 19년 연속 유엔총회에서 채택됐다. 美-베네수엘라 수감자 맞교환...마두로 측근 1명 對 미국인 12명
미국과 베네수엘라가 미국에 수감된 베네수엘라 대통령 측근 인사 1명과 미국인 12명을 포함해 베네수엘라에 수감된 36명을 각각 석방하는데 합의했다고 AP와 로이터 통신 등이 20일(수)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