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美재계 거물들, 시진핑 만찬에 총출동...기립박수도
15일(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기업인 만찬에 미국 재계 유력인사들이 총충돌했다. -
시진핑, 머스크에..."테슬라 중국 내 발전 지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중국 시장에서 테슬라의 발전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테슬라 측이 16일(목) 밝혔다. -
美中정상 "충돌 막자" 군사대화 재개합의...대만·수출통제 이견
미국과 중국의 정상이 '신냉전'으로 불릴 정도로 가열된 경쟁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1년 만에 얼굴을 맞댔다. -
"이란 최고지도자, 하마스에 '전쟁 직접 개입 않겠다' 통보"
이란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에 참전하지 않겠다고 하마스 측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인플레 둔화에 미국 연착륙 가시화...연준에 앞서 시장 '환호'
미국 경제 전망을 두고 그동안 경착륙과 연착륙 견해가 엇갈려온 가운데, 최근 발표된 10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둔화로 연착륙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
중국 눈치에 코미디쇼 중단?...미국 의원들, 애플에 항의서한
애플이 자사 서비스에서 중국에 비판적인 유명 코미디언의 토크쇼를 갑자기 끝내기로 한 결정과 관련해 중국 측의 압박에 굴복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미국 의회에서 제기되고 있다. -
바이든, 시진핑과 돌아서자마자 기자회견서 "독재자" 돌발발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5일(수) 정상회담을 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다시 '독재자'로 호칭하는 돌발 발언을 했다. -
미중, 군사대화 재개·펜타닐 단속 합의...대만·수출통제는 이견
미국과 중국 정상은 15일(수) 양국 관계 경색으로 그동안 단절됐던 군사 대화 채널을 복원하기로 합의했다. -
美 10월 소매판매 7개월만에 감소 전환...소비둔화 우려 현실화?
미국 경제를 탄탄하게 지탱해오던 소비가 7개월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美10월 생산자물가 전월 대비 0.5%↓...5개월만에 하락전환
10월 들어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한 데 이어 생산자물가도 상승세도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교황청 "가톨릭 신자, 프리메이슨 가입 금지" 재확인
교황청 신앙교리부는 15일(수) 가톨릭 신자들의 프리메이슨 가입은 금지돼 있다고 재확인했다. -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거의 '제로'...언제 내릴 것이냐가 문제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투자자들이 일제히 '이제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은 끝났다'는 쪽에 베팅했다. -
美하원, 추가 임시예산안 가결...내년 초까진 정부 셧다운 면할듯
미국 하원이 14일(화) 연방정부가 내년 1∼2월까지 사용할 추가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 이후 우려됐던 미국 연방 정부의 일시 업무정지(셧다운) 사태를 피할 가능성이 커졌다. -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 '10명 중 한명' 푸드뱅크 의존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에서 일상 식품 조달을 위해 자선단체의 푸드뱅크에 의존하는 주민이 10명 중 한 명꼴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
연준 인사들·다이먼 CEO, 인플레 완화에도 "갈 길 멀다" 경계
미국의 10월 인플레이션이 기대 이상으로 둔화한 것으로 나타난 데 대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아직 갈 길이 멀다"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