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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그샷으로 다시 엑스에 등판...단숨에 1억뷰 훌쩍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자신의 머그샷(범죄인 인상착의 기록 사진)을 올리며 퇴출 2년 반 만에 엑스(X, 옛 트위터)에 복귀했다. -
트럼프 전 대통령, 조지아 구치소 출두후 머그샷 촬영
지난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관련 혐의로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4일(목) 오후 조지아주 검찰에 출두해 머그샷을 찍었다. -
프리고진 사망, 배후에 푸틴있다는 의혹 지속 제기돼
바그너 용병그룹의 수장 에브게니 프리고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10명이 탄 제트기가 추락해 전원 사망한 것으로 보도돼 푸틴의 복수인지, 사고사 인지 지구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
바그너수장 프리고진, 반란 두달 만에 결국 비행기사고로 사망
러시아에서 무장 반란을 시도한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반란 사태 후 2개월 만에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
중국, 신장 강제노동 조사한 美민츠그룹에 20억원 과징금 부과
중국이 미국 기업실사업체 민츠그룹에 대해 '허가 없이 통계 조사를 했다'는 이유로 20억원에 이르는 과징금을 부과했다. -
메타, 100개 언어로 기록·번역하는 "실시간 소통" AI모델 출시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경쟁이 가속하는 가운데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최대 100개 언어로 기록하고 번역할 수 있는 AI 모델을 출시했다. -
무디스 이어 S&P도..."美 지역은행 5곳 신용등급 강등"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무디스에 이어 미국 5개 은행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
파나마운하 병목현상... 미국 물류에 영향
유례없는 가뭄으로 인해 파나마 운하 병목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
남가주 주말 폭풍우에 지진까지...힐러리는 세력약화
남가주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됐던 허리케인 힐러리가 상륙하면서 세력이 약화했으나 오늘(21일)까지 지역에 따라 강한 폭풍우가 몰아칠 것으로 예보됐다. -
중국, 금리인하로 유동성 확대...주담대 금리는 제외
중국 경제가 디플레이션 국면 속 부동산·금융업계의 연쇄 채무불이행(디폴트) 위험, 수출 둔화와 미국의 압박 강화 등으로 전방위적 위기에 처하자 유동성 확대로 경기 부양에 나섰다. -
남가주 Ventura 지진으로 멕시코까지 흔들려...
연방지질조사국(USGS)는 오늘(8월20일) 오후 2시 40분경 남가주 Ventura 카운티에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WSJ "중국의 40년 호황 끝났다. 그 다음은?"
중국 경제의 40년 고도성장을 견인해 온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와 건설 위주 성장 모델이 더는 지속되기 힘들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진단했다. -
중국 헝다그룹, 미국 법원에 파산신청... 中 대응은?
중국 헝다그룹이 지난 17일 미국 뉴욕주에 파산보호법 15조에 따른 파산 보호 신청을 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조만간 막대한 규모의 부양책을 투입해야 한다는 의미라는 분석이 나왔다. -
허리캐인 힐러리 북상... 가주 사상 첫 폭풍경보
허리케인 '힐러리'가 하루 만에 4등급으로 격상하면서 남가주에 폭풍 경보가 내려지면서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에코프로비엠·SK온·포드 캐나다 양극재 공장 설립 협력
국내 배터리 기업 에코프로비엠이 SK온, 포드와 함께 캐나다 퀘벡에 양극재 공장을 설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