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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호주 2조원대 장갑차 공급 따내... 독일 라인메탈 밀어내
한화가 독일 방산업체 라인메탈을 제치고 호주 정부와 2조원 규모의 장갑차 공급 계약을 따내게 됐다. -
친강 중국 외교부장 7개월만에 면직... 다양한 추측 난무
중국이 한 달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친강 외교부장이 불과 7개월만에 면직되고 신임 외교부장에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다시 임명되었다. -
스토어 보안 요원, 도둑 제지하고 폭행 당했는데 해고
2,000달러가 넘는 물건을 훔쳐 가게를 나가려던 절도범들을 제지하다 폭행을 당한 직원이 오히려 해고를 당해 논란이 되고 있다. -
인공지능 챗봇 장착 MS, 구글·애플 브라우저까지 진출노려
마이크로소프트(MS)가 브라우저 빙에만 사용해왔던 인공지능(AI) 챗봇을 구글 크롬과 애플 사파리에도 확장하고 있다. -
경제전문가 71% "경기침체 확률 50% 이하"
경제 전문가 10명 중 7명 이상은 향후 1년간 경기침체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사한 러시아 군인 일기엔 "아무도 죽이고 싶지 않다" 심적 고민 드러내
"나는 그 누구도 죽이고 싶지 않다. 우리도 그들을 죽이지 않고 그들도 우리를 죽이지 않길 바란다." 는 러시아 군인의 일기가 공개되 눈길을 끊다. -
한상, 20주년 맞는 10월 OC 대회부터 세계한인비지니스대회로 명칭 변경 공식 확정
올해 남가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가 출범 20년 만의 첫 해외 대회를 앞두고 새로운 명칭으로 새롭게 도약한다. 미주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분출돼 온 세계 무대에 맞는 명칭 변경 요구에 따라 전 세계… -
이스라엘 의회, 분열 낳은 '사법개편' 통과... 사법부 권한 축소
이스라엘 의회는 24일(월) 대규모 시위를 촉발하고 이스라엘의 정체성에 대한 분열을 촉발시킨 사법개편 법안을 통과시켰다. -
디리스킹 속 중국자본, 서방 빠져나가 아시아, 남미, 중동으로
몇 년 전만 해도 중국 자본은 전 세계에 묻지마식 투자를 방불케 할 정도로 곳곳에 흘러넘쳤고, 중국 투자자들은 미국 뉴욕의 호화 주택이나 5성급 호텔을 비롯해 각 도시의 상징적인 자산들을 사들였다. -
"한반도, 며칠 내 '전쟁 상태' 가능성 지역"...美합참의장 경고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대해 "위협이 매우 현실적"이라며 "한반도는 세계에서 항상 높은 즉시 대응 태세를 유지해야 하는 곳 중 하나로, 상황에 따라 며칠 안에 전쟁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있는 … -
'엘니뇨'로 올해 역대급 폭염... "내년엔 더 덥다"
올해 이미 기록적 무더위가 지구촌을 덮쳤지만 내년에는 엘니뇨 영향으로 더 더워질 것이라는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 관측이 나왔다. -
테라 권도형, SEC 소송에 '리플 증권아니다'는 판결 인용... 소송기각노려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측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시키기 위한 논리로 가상화폐 '리플' 판결을 인용했다. -
몰몬교, 1000억달러(130조) 투자재원으로 지구적 차원에서 성전 지어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교교회로도 알려진 몰몬교는 1000억달러 (약 130조원)에 이르는 투자재원으로 전세계 100여개가 넘는 웅장한 성전을 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백악관, 빅테크 기업들... AI 보호 조치에 동의
구글의 알파벳,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오픈AI 등 7개 주요 인공지능(AI) 기업이 AI로 만든 콘텐츠에 워터마크를 넣기로 했다. -
스레드 인기 '시들'...일일 이용자 2주 전보다 70%↓ 트위터에 위협 될지 의문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트위터의 대항마로 내놓은 소셜미디어(SNS) '스레드(Threads)' 첫 반응에 비해 외면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