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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그린, 비용절감위해 매장 450개 폐쇄키로
거대 약국체인 월그린(Walgreens)이 비용절감을 위해 매장을 축소하기로 했다. -
학자금 탕감, 연방대법원 제동... 바이든 반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최우선 중점 정책의 하나로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이 연방 대법원에서 제동이 걸리면서 사실상 폐지될 상황에 처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은 이에 반발하여 대안 방안을 만들어 학자금 면제 정책을 시행… -
애플, 사상 첫 시총 3조달러 돌파
대표적인 IT 기업 애플이 오늘(30일) 종가 기준으로 사상 처음 시가총액 3조 달러(3천952조원)를 돌파했다. -
"美, 우크라에 집속탄 지원 방향으로 선회...7월초 공식 발표"
미국 정부가 민간인 피해 우려로 지원을 보류해왔던 집속탄을 우크라이나에 보내는 방향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독립기념일 연휴.. 남가주 100도 넘는 첫 폭염
오늘(30일) 남가주에 올여름 첫 폭염이 찾아와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100도가 넘는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
연준이 주목 美 PCE 지수 전월대비 불과 0.1%↑ ...근원 PCE는 0.3%↑
오늘(30일)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에너지 가격 하락과 소비자 지출 둔화로 인해 5월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었다. -
캐나다,젠더 강의실에 칼부림.. 교수 학생 3명 중상
캐나다 한 대학의 젠더 관련 강의 도중 한 졸업생이 침입, 흉기를 휘둘러 강의하던 교수와 학생 등 3명이 중상을 입었다. -
美대법원 "대입 때 소수인종 우대정책 위헌" 판결
미국 대학이 입학시 교육의 다양성을 위해 소수 인종을 우대하는 정책인 이른바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에 대해 미국 연방 대법원이 위헌 판결을 내렸다. -
Gen BBQ 나스닥 상장...신규 보통주 360만주 거래 시작
한인들이 운영하는 K-바비큐 식당체인 '젠(GEN) 레스토랑 그룹'이 28일(수) 나스닥 글로벌 마켓에 상장됐다. -
파월 "연내 두번 인상 적절...연속인상 제외 안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29일(목) 연내 최소 두 번의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 있으며 연속 인상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
FTX 거래소 재가동 추진... 고객 피해보상 길 열리나?
지난해 파산한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부활'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오늘(28일) 보도했다. -
미, 전기차 전환 속도내며 가동중단 공장 등 20억달러 지원 의향
미국 정부가 28일(수) 자국 내 전기차 생산에 속도를 내고 고전 중인 공장들을 되살리기 위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20억 달러(2조6천억원)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미 동부, 기상악화로 항공대란 지속
미 동부 해안과 중서부 지역의 기상악화가 계속되면서 27일 동부 지역은 물론 LA 국제공항(LAX)에서도 수백편이 항공기 결항 및 지연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
LA 시, 고용주는 모든 독립계약자와 계약서 작성해야
오는 7월 1일부터 프리랜서를 비롯한 소위 독립계약자(1099)에 대한 고용 관련 계약서 작성을 의무화하고 임금지급 지연 등 부당 노동행위에 제동을 거는 LA시 조례가 공식적으로 시행된다. -
연방 도로교통안전국, 현대기아차 절도놀이 관련 리콜 필요없어
지난해 미국에서 SNS 틱톡을 통해 '절도 놀이'의 표적이 된 현대차·기아 차량에 대해 18개 주법무장관이 리콜을 요구했지만, 교통 당국이 받아들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