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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베트남, '경제·재정정책' 정례 회담 갖기로
미국과 베트남이 경제·재정 정책에 관한 고위급 정례 회담을 열기로 했다. -
TSMC, 애리조나 칩 생산 2025년으로 연기
대만 반도체 제조 회사(TSMC)는 애리조나에 계획된 시설의 생산이 2024년 말에서 2025년으로 연기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20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통신은 보도했다. -
우크라, 미국이 지원한 집속탄 사용시작
우크라이나가 논란이 많았던 무기인 집속탄을 쓰기 시작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0일(목) 보도했다 -
LGBTQ+ 교육 둘러싼 CA주지사와 테메큘라 교육위의 대립
성 정체성 교육을 둘러싸고 리버사이드 교육구와 개빈 뉴섬 주지사가 팽팽히 대립하고 있다 -
브라질 엠브라에르 " 항공택시 2026년에 선보일 것"
헬기처럼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전기구동 항공택시를 개발 중인 브라질의 스타트업 업체가 이르면 2026년에 첫 제품을 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美 실업수당 청구 건수 22만8천건...2주 연속 '예상 밖 감소'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밖으로 2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
데스밸리에서 70대 남성 온열질환 추정 사망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 온열질환에 따른 사망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이달 들어 2번째 발생했다. -
테슬라, 가격인하로... 2분기 매출 47%, 순익 20% 증가, 이익률은 6.8% 하락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2분기 기록적인 매출 성적에도 불구하고 이익률이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
中 베이징대 교수 "中 청년실업률 20%대 아닌 46.5%"
중국의 국가 통계국에 따르면 청년 실업률이 석 달 연속 20%를 웃돌며 역대 최고치를 거듭 경신했다고 발표했지만, 실제 실업 상태인 청년 수는 공식 통계자료보다 훨씬 많다는 주장이 중국 베이징대 경제학 교수에 의해 제기됐… -
항공기 연착으로, 기내에서 에어컨 없이 4시간 대기하다 실신... 결국 취소
111도가 넘는 폭염 속에 라스베이거스 공항 활주로에서 여객기 이륙이 지연되면서 승객들이 기내에서 에어컨 없이 4시간가량 대기하다 실신하는 일이 벌어졌다. -
美 재무차관 "북, 가상자산훔쳐 핵개발과 통치자금 마련"
브라이언 넬슨 미국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은 19일(수) 북한과 러시아를 디지털 금융 시장을 위협하는 양대 국가로 지목하면서 북한은 가상자산 해킹으로 인한 수익으로 핵과 대량살상무기(WMD) 개발 자금은 물론 김정… -
골드만삭스, 2분기 이익 58%↓ ... 다른 월가 은행과 대조
월가 대형은행들이 어닝써프라이즈 수익을 내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부진한 실적을 내놓았다. -
텍사스주서 불법이민자 태워보낸 4번째 버스 LA 도착
LA에 어제(18일) 텍사스주에서 불법이민자들을 태워보낸 버스가 또 도착했다. -
LA경찰위원회, 불법 체류자 체포 거부한 LAPD에 문제 제기 않아
LA경찰 위원회가 LA경찰국의 이민단속국의 요청을 거부한 것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가장 덮다는 데스밸리에 관광객 몰려... 132도(섭씨 55도) 넘어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곳으로 알려진 데스 밸리에 기온이 치솟자 오히려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