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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도심 혼잡통행료 내년부터 징수 예정
뉴욕시가 이르면 내년부터 맨해튼 중심부에 진입하는 차량에 혼잡통행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
LA 다운타운 오피스빌딩 가격 10년새 '반토막'
KBS리얼티 어드바이저가 소유하고 있는 LA 다운타운의 40층짜리 유니언뱅크 플라자(445 S. Figueroa St. LA)는 최근 웨스트브리지 캐피탈에 1억400만달러에 매각됐다. -
CA 소득기준발표 "1인기준 LA 7만650불 이하 저소득층"
LA카운티 거주하는 1인기준 소득 7만 달러 연봉자는 저소득층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미국에서 20년 만에 말라리아 지역내 감염 발생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플로리다주와 텍사스주에서 20년 만에 처음으로 모기에 의한 지역 내 말라리아 감염이 발생했다고 26일(월) 발표했다. -
푸틴 "바그너·프리고진에 1년간 2조5천억원 지출...용처 조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반란을 일으킨 바그너그룹과 수장인 프리고진에 지난 1년간 2조5천억 원이 넘는 예산을 지출했다면서 용처에 대한 조사를 벌이겠다고 말했다. -
한국인, 미국 방문비자 거부율 2년새 8%에서 18%로 급등
한국인들의 미국 방문비자 거부율이 2년 연속 증가해 18% 안팎으로 급등했다 -
CA 주택가격, 전년대비 하락했지만.. 3개월째 상승중
주택 담보 대출 금리가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CA주 중간 주택 가격이 3개월째 고공행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
푸틴, 반란사태 입장표명 "처음부터 유혈사태 방지지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발생한 바그너그룹 반란 사태와 관련해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으며, 자신은 처음부터 유혈사태를 방지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
드센티스도 트럼프 따라 출생시민권 제도 폐지 공약
공화당의 대통령후보 경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오늘(26일)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같이 '미국에서 태어날 경우 시민권을 자동부여하는 이른바 출생시민권 제도를 폐지하겠다'고 공약했다. -
프리고진 이틀 만에... "불의로 인해 진군 한 것" 해명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무장반란 중단 이후 처음으로 공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불의에 의해 이번 사태를 일으켰다면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했다. -
폴리티코 "푸틴 진짜 문제는 러 국민의 침묵"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무장 반란이 막을 내렸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지도력은 이미 돌이키기 힘들 정도로 큰 상처를 입은 듯 보인다. -
美기업 파산 급증세…디폴트는 올 들어 2배 이상
최근 고금리로 높아진 부채조달 비용과 그동안 느슨했던 대출 환경 등으로 디폴트나 파산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
尹 “자유 대한민국을 있게 한 피 묻은 군복 의미 기억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6·25 전쟁 발발 73주년을 맞은 25일 "자유 대한민국을 있게 한 영웅들의 피 묻은 군복의 의미를 기억해야 한다"며 6.25 전쟁 참전군 희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
美 법무부 '펜타닐원료 공급'한 中기업·개인 기소
미국 법무부가 미국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인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을 만드는 데 필요한 화학 원료를 미국에 밀수한 중국 기업과 중국 국적자들을 기소했다. -
모스크바 턱밑서 멈춘 반란...푸틴·프리고진 타협
무장반란을 일으킨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이 모스크바를 코앞에 둔 상태에서 반란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대의 위기를 모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