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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년부터 H-1B 전문직 취업, L-1 주재원 비자 미국서 갱신가능
미국의 H-1B 전문직 취업비자와 L-1 주재원 비자 소지자들은 내년(2024년)부터 비자 만기시 본국에 가지 않고 미국에서 비자 연장과 변경 등 갱신 받을 수 있다고 백악관이 예고했다 -
美전문가 "북중러, 한미일 협력 확대 맞서 3자 정상회담할 수도"
북중러 3국이 동북아시아에서 한미일 3국의 안보 협력 확대에 맞서 앞으로 북중러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등 3자 관계를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미국의 북한 전문가가 전망했다. -
차보험료 10년 새 70%↑..무보험 운전자도 늘어
자동차 보험료가 크게 오르면서 불법임에도 아예 보험 가입을 포기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
美 "北, 러에 무기 제공하면 국제사회서 대가 치를 것"
미국 백악관은 5일(월)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용될 무기를 러시아에 제공할 경우 국제사회에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
러 "한미, 안보리 결의 먼저 훼손" 주장...'北무기거래' 명분?
북한이 러시아와 무기거래를 타진 중으로 알려지면서 러시아 측이 최근 국제회의에서 한미 군사공조를 이유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시스템이 훼손됐다고 한 발언이 새삼 관심을 끈다. -
사우디, 하루 100만배럴 자발적 감산 12월까지 유지
세계 최대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현재 감산량을 연말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
샌프란 로보택시, 긴급차량 방해 늘어나며 논란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로보택시의 유료 운영을 24시간 허용한 샌프란시스코에서 긴급 구조차량 운행 방해 등의 부작용이 끊이지 않고 있다. -
네바다 사막 폭우로 '7만명 고립' 美 축제장서 엑소더스 시작
폭우로 행사장 전체가 진흙탕으로 변해 차량 통행이 금지되고 7만여명이 이틀간 고립됐던 미국 네바다주 '버닝맨'(Burning Man) 축제에서 기상 여건이 나아지면서 대규모 탈출이 시작됐다.버닝맨 주최 측은 4일(현지시간) 오후 발표… -
바이든 재선의 최대 걸림돌은 나이...미국인 73% "너무 늙었다"
미국 역대 최고령 대통령인 조 바이든(80)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나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
미국, 중국 견제 위해 '전쟁 악연' 베트남과도 관계 격상
미국과 베트남이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CSP·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로 격상할 예정이라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최근 보도했다. -
푸틴·에르도안 회담서 흑해곡물협정 재개 돌파구 못찾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흑해곡물협정을 되살리는 방안에 관해 논의했으나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
중국, 청년 이어 도시 은퇴자들에 "고향 돌아가 농촌 살려라"
중국 정부가 도시의 은퇴자들에게 시골 고향으로 돌아가 농촌 살리기에 힘을 보태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
우크라이나 신임 국방장관 지명자 루스템 우메로우
3일(일) 우크라이나 신임 국방장관으로 지명된 루스템 우메로우(41) 국유자산기금 대표는 대(對)러시아 저항운동에 앞장서 온 소수민족인 크림 타타르인 출신의 젊은 정치인이다. -
'화웨이 쇼크' 한 방 맞은 미국…"중국, 자체 칩 만들었다"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의 방중에 맞춰 중국 최대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華爲)가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깜짝 발표하면서 미국이 한 방을 맞은 모양새다. -
美 8월실업률 3.8%로 18개월만에 최고
뜨겁게 달궈졌던 미국의 노동시장이 지속해서 서서히 식어가고 있음을 방증하는 신규 고용지표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