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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초등교에 '동성애의 날' 학부모들 등교 보이콧
LA 지역의 한 초등학교의 동성애 행사 '프라이드 데이' 계획에 학부모들이 발칵 뒤집혔다. -
WHO "각국 담배농가 보조금 지원... 중단해야"
세계보건기구(WHO)는 흡연으로 매년 800만명이 사망하는데도 세계 각국은 담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해마다 수백만 달러의 보조금을 주고 있다며 보조금 지급 중단을 촉구했다. -
바이든-매카시, 부채한도 협상 근접.. 국방과 보훈만 증액
미국 연방정부를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로 몰아넣을 수 있는 부채한도 협상이 합의에 근접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25일(목) 전했다. -
슈밋 구글 전 CEO "AI 많은 인간 죽일 수도, 기술 확산 막기 어렵다"
에릭 슈밋 전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가까운 미래에 인공지능(AI)이 많은 인간을 다치게 하거나 죽일 수도 있다며 AI의 오용을 막기 위한 대비를 해야한다고 경고했다. -
EU, 285조 러 동결자산 우크라 지원논의
유럽연합(EU)이 25일(현지시간) 역내 동결된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 및 이자를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에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
누리호 첫 '실전발사' 성공…새 우주시대 열었다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가 25일 이뤄진 3차 발사에서 처음으로 실용급 위성을 계획된 궤도에 안착시켰다. -
국제신용평가사, 미국 부채한도협상 주시... 피치는 부정적 관찰대상 지정
국제신용평가사들이 교착상태에 빠진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을 예의 주시하면서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연준 FOMC 회의록, 금리인상 놓고 팽팽... 열려있으며 경기 침체 우려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5월 초 통화정책 결정 회의에서 향후 기준금리 인상을 놓고 분열 양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
매카시 "지출삭감 없는 협상진전 없어"... 디폴트 우려커져
미국 연방정부의 채무불이행(디폴트)을 막기 위한 부채 한도 협상이 난항에 빠진 가운데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24일(수) 정부의 지출 삭감이 없는 한 협상 진전이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
美, 마이크론 中제재 보복, 사실 근거하지 않아.. 보복조치 목소리 터져나와
중국이 미국 반도체기업 마이크론을 제재한 데 대해 미국 백악관에서는 중국의 이 같은 조치는 "사실을 근거로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고, 의회에서는 이에 보복 조치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
"몬테네그로 고등 법원, 테라 권도형 보석 취소"
몬테네그로에서 위조 여권을 사용한 혐의로 체포돼 기소된 가상 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가 계속 구금된 상태로 재판받게 됐다. -
금리 상승으로 미국 1분기 기업 파산 급증... 전년의 2배
미국에서 연속 금리인상으로 차입비용이 늘어나면서 쉽게 저금리로 자금을 융통하던 이른바 이지 머니 시대가 끝나자 기업들의 파산이 급증하고 있다. -
애플, 브로드컴 손잡고 '5G RF 반도체' 생산키로
애플이 미국 반도체 기업인 브로드컴과 5G 무선주파수(RF) 반도체 개발을 위한 수십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
한인타운 활동 갱 리더, 마약유통 등으로 유죄판결
LA 한인타운에서 악명을 떨치던 갱단 주요 조직원이 마약 유통 등의 혐의로 유죄가 인정돼 종신형에 처해질 전망이다. -
미국 가정, 인플레이션으로 살림살이 10년래 최악
미국 가정들이 높은 인플레이션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