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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다시 피어나는 장미처럼'... '끝없는 부상에도 다시 일어나는' 데릭 로즈 "하나님의 뜻 있겠죠" (동영상)
2010~2011 시즌 미국 프로농구 NBA 최연소 MVP를 받는 등 차세대 슈퍼스타로 주목 받았지만 무릎 부상으로 평범한 선수가 되어가고 있는 데릭 로즈(27). 그는 2008년 드래프트 1픽으로 시카고 불스의 옷을 입은 뒤 팀의 기대대로 차근 … -
"사탄은 악의 신 아닌 변질된 하나님의 피조물"
로마 가톨릭의 구마사(exorcist) 수장이 헐리우드가 귀신에 사로잡히는 것에 대해 묘사하는 데 있어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사탄은 악의 신(god of evil)이 아니라 변질된 하나님의 종일 뿐이라고 말했다. 가톨릭뉴스서비스(Cathol… -
힐송처치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성탄 공연 논란... 교회측 해명 들어보니
힐송처치의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곡이 들어간 2014년 성탄 공연이 뒤늦게 전 세계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브라스 밴드의 카바레 연주에 맞춰 약간 선정적으로도 느껴질 수도 있는 복장을 한 채 다소 과한 춤을 추면서 … -
인도 모디 정부, 인생 바쳐 한센병 환자 40년 이상 돌봐온 수녀 추방시키려 해 '논란'
인도 모디 정부가 한센병 환자를 40년 이상 돌봐온 수녀를 추방시키려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아시아가톨릭뉴스(UCA News)는 최근 이매큘러트 콩그리게이션(Immaculate Congregation)소속의 선교사인 베르틸라 카프라(Bertilla Capra) 수녀가 … -
찰스 왕세자의 언행일치… 이라크·시리아 난민 기독교인 만난 후 "박해 받는 중동 기독교인 돕자", 솔선수범해 '헌금'
영국 왕위계승 서열 1위인 찰스 왕세자가 중동의 박해 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해 사용하라며 가톨릭 자선 단체인 ACN(Aid to the Church in Need)에 공개되지 않은 선물을 제공했다고 영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가 12일(현지시간) 보… -
IS, 소년 병사 '총알받이·자살폭탄'으로 활용… "첫 번째 임무는 부모 죽이는 것"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가 납치한 소년들을 총알받이와 자살폭탄공격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CNN 방송은 12일 '나시르'(Nasir·가명·12) 등 IS에 납치·억류됐다가 소년 병사로 훈련을 받은 뒤 극적으로… -
힐러리, 아이오와·뉴햄프셔 모두 샌더스에 선두 내줘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대선 풍항계'로 불리는 아이오와주와 뉴햄스셔주에서 경쟁자인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에게 모두 선두를 내준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오와주(2월 1일)와 뉴햄프셔주(… -
IS, 테러 매뉴얼 통해 "테러 발각 안 되도록 기독교인으로 위장하라" 지시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가 소위 '외로운 늑대'로 불리는 자생적 테러리스트들에게 테러 공격 과정에서 발각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기독교인인 것처럼 위장하라고 가르치고 있는 테러 공격 매뉴얼이 발견돼 충격을 주… -
美 연합감리교 女 목회자, 주일예배 설교 중 레즈비언 커밍아웃 '충격'
미국 연합감리교(UMC, United Methodist Church)의 여성 목회자가 최근 주일예배 중 레즈비언이라고 커밍아웃해 충격을 주고 있다. 신시아 메이어(Cynthia Meyer) 목사는 지난 1월 3일 캔자스주 에저튼(Edgerton)에 있는 자신의 교회에서 설교 … -
'로또 광풍'에 휘말린 미국, 프랭클린 그래함 "돈 아닌 영혼에 관심 가져야"
미국의 로또 복권 '파워볼' 당첨금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미국에 '로또 광풍'이 불고 있다. 당첨금은 이미 15억 달러(1조8천105억 원)을 넘어선 상태다. 대박을, 일확천금을 노리는 이들이라면 지금보다 더 좋은 기회가 없을 것… -
익명의 美 금융회사 고위 임원 성도, 교회에 1700만 달러(205억) 헌금 '화제'
익명의 헌금자가 교회에 무려 1천700만 달러(205억710만원)를 헌금해 화제다. 금융회사 고위 임원인 이 성도는 10년 전에 지은 교회의 대출을 갚아야 하는 미네소타주의 한 대형교회(메가처치)를 돕기 위해 약 1천700만 달러를 헌금… -
PUCSA 女 목회자 "교회가 요 3:16절 증오·협박·공포 목적으로 사용" 주장 '충격'
미국 장로교회(PCUSA)의 한 관계자가 기독교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성경구절이라고 할 수 있는 요한복음 3장 16절에 대해 교회가 증오와 협박, 공포를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리… -
영국성공회 주일예배 평균출석자수, 사상 첫 1백만명 아래로 추락... 희망은 없나?
영국성공회의 주일예배 평균출석자 인원수가 사상 최초로 100만명 아래로 추락했다고 영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가 12일 보도했다. 영국성공회가 최근 내놓은 2014년 통계에 따르면, 주일예배 평균출석자 수가 98만명으로 1… -
중동에서 기독교 소멸될까?... 사우디·UAE 등 걸프 국가서 기독교 급성장, 이유는?
영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의 해리 팔리(Harry Farley)는 최근 "중동에서 기독교의 놀라운 급성장(The surprising surge of Christianity in the Middle East)"이라는 글을 통해 중동에서 기독교가 급성장하고 있다면서 그 이유에 대해 소개했… -
아르헨티나 태아 초음파 사진에 예수 얼굴 이미지 나타나 '화제'
과거 유산의 아픔을 겪었던 아르헨티나 29세 산모의 태아 초음파 사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이 나타나 화제라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과 익스프레스 등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신의 이름을 '패니(Fanny)'라고만 …